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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슬럼프가 온 듯

아오 |2023.07.02 22:18
조회 21,109 |추천 33

돌아버릴 것 같다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
아오 진짜 미칠 것 같다 ㅜㅜㅜㅜㅜㅜㅜㅜ
햇수로 15년차 같은 직장에서 근무 중인데
승진도 하고 월급도 오르고
웬만한 또래(남자든, 여자든) 사이에서도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데도
작년 8월부터 사라지지 않는 이 슬럼프
주말이 오고 당장 출근하는 월요일 전 날,
지금 이 시점의 일요일,
그러니까 일요일 이 시간이 오면 미쳐버릴 것 같음.
전에는 동료고, 상사고 ㅈ같아서 퇴사하고 싶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발령이 나서 같은 부서의 상사고 동료고 다 괜찮은데
난 진짜 그저 직장생활이 싫은가 봄...

아 진짜 미쳐버리겠다 ㅜㅜㅜㅜㅜㅜ

추천수33
반대수5
베플ㅅㄷㅎ|2023.07.03 14:16
15년 버티신거도 대단..
베플|2023.07.03 22:00
25년 드디어 퇴직~~ ㅎㅎㅎ~~ 5년에 한번씩 오는 퇴직 욕구이겨내고 근 25년을 버텼는데 구조조정으로 희망퇴직씀 어차피 그만두고 싶었는데 실업급여도 받고 1년치 위로금 받고 탈출하네요~ 와~~ 잘버티었다~ 희망퇴직아니었음 내의지로 못그만두고 스트레스 받으며 다녔을텐데 잘되었음~ ㅎㅎㅎ
베플ㅈㄲ|2023.07.03 16:01
휴직이건 긴 휴가건 쉬어야 함. 절대로 지금 환경과 다른 곳에서 다른 삶을 잠시라도 살아야 함. 난 75년생 47세 임. 번아웃인지 뭔지 어려운 말들 많던데 모르겠고.... 이직 혹은 업종변경이건 다 떠나서 일단 쉬어야 함. 그정도 길게 한직장 근속 했으면 휴가 충분히 쓸 수 있음. 그정도도 안되는 직장이면 이직 권유함. 무튼 아~ 무 생각없이 다른 환경에서 책을 읽든 영화를 보든 물놀이를 하든 해야함. 중요한건 다른 환경임. 집에서 책보는거 영화 보는거? 완전 다름. 차원이 다름. 돈 좀 쓰드라도 절대적으로 여행을 권함. 나 역시 그렇게 지났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암튼, 지금은 쉬어야함. 한달이건 3개월 이건 할 수 있는 만큼 쉴 것을 권유함.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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