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안좋아하고 여자도 안좋아하던 20년째 결혼생활을 순탄히 걸어왔던,,남편이
갑자기 ...업소녀에게 푹 빠져,,돈.마음.다 뺏겨..지금 제정신이 아니에요..
아내로써 열심히 산 죄밖에 없는데..그렇다고 여자로써..영 아닌것도 아니고..전문적인 직업이
있고 능력도 있고 처가집도 부자고..아이들도 번듯한 대학에..잘 크로..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왔는데..어쩌다가...그 순진한 남편이 ..이렇게 된건지...
업소녀는 단순히 돈이 목적이니..만나지 말라고 해도 만나고 있네요...
저는 어떻하면 좋을까요?
아이아빠를 끝까지 죽는날까지..제가 보살피며 병간호도 할겁니다..
아이아빠고 부부연으로 맺었느니....이젠 점점 2년이 지나니 점점 저도 지쳐가네요..
그저 그냥 지켜보고만 있어요...
집에 들어오면 자상한남편이 지만..나가면 ....제 남자가 아니더군요...
이 남자를 어쩌면 좋을까요?
울면서 달래보고도 했지만...정말 이혼이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