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좀 애매해서 남들생각이 궁금함.회사생활에 올렷다가 묻혀서 카테고리를 한번 바꿔봄
팀장님얘기임.
우선 일은 잘안함 진짜 별로 하는일이 없어보이는데 뭔가 문제가 생기거나 큰일이 생기면 발벗고 나서서 해결함
다들 전전긍긍 하고있던일인데 갑자기 해결되는게 좀 신기할때가 있음.그럴때마다 느끼는게 .. 일은 좀 잘하는것같음그도 그럴게 팀장들 중에 나이 젤 어림..본인보다 열살 이상 많은 팀장들이랑도 잘지내고 할말 다함
근데 평소엔 진짜 거의 놈 ,,,월급루팡 수준임
그렇다고 딱히 자기일을 밑에 사람한테 넘기진 않음일자체가 별로 없으니까.
각자 맡은일을 하는데 일을 안맡앗으니 넘길것도 없는것같음
근데 우리가 우리일 하며서 사고가 터지면 본인이 독박씀위에 불려가서 자기가 실수한걸로 보고하고 엄청 깨짐
나와서 크게 별말 안하심신경써라. 정신똑바로차려라 정도 ?
그러곤 또 별일없다는듯 자기할일함자기할일이 ... 그냥 노는건가 싶음...ㅋ
가끔 우리 바쁜데 혼자 여유로워보이면 좀 빡치긴한데 그럴땐 또 눈치 빠르게 고생했다고 밥 사주거나 상품권 또는 선물줌생일이나 기념일도 개인 사비로 챙겨주기도함.
저녁은 우리가 원한다 하면 술이나 밥 사주고평소엔 주로 점심사줌.싼거 비싼거 가리지 않고 잘 사줌
그러다보니 불만은 점점 사라지는데 내가 물질에 넘어간건가 좀 의아함
월급 받으면서 똑같이 일해야지 누군 놀면서 돈벌어가고 누군 쎄빠지게 일하고 좀 불공평 하다 싶은데
근데 팀장님이랑 잘지내고 있는 나를 보면 좀 이상함
나뿐만 아니라 우리 팀원들 다 잘지냄
뒤에서 가끔 일 ㅈㄴ 안한다고 욕하긴하는데 다들 웃으면서 하하호호 잘지내는걸보면 이중인격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