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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돈 많이 쓴다고 뭐라고 하네요.

zof |2023.07.06 01:00
조회 49,892 |추천 12
결혼한지는 13년정도 됐고 애들은 12살, 10살입니다.13년동안 돈 좀 그만 쓰라는 얘기때문에 아주 지긋지긋하네요.
저는 첫째 낳으면서 일을 그만 뒀고 남편 혼자 벌고 있는데남편 월급은 350밖에 안 되고 돈 관리도 남편이 해요.그런데 맨날 돈 없다.. 왜 이렇게 돈을 많이 쓰냐.. 잔소리가 잔소리가..요즘 애들 둘 키우면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남편이 모르나봐요.
1년에 한번씩 성과급 2500~3000정도 나오는데 그것도 자기가 S등급 받아서 이렇게 나온다고 얼마나 생색을 내던지..주말에도 맨날 투잡한다고 나가있어서 저만 독박 육아.. ㅠㅠ날씨 좋은 봄과 가을 주말 다 반납하고 벌어오는게 1년에 3000정도 되는것 같아요.이자와 월세로 들어오는게 월 200정도 되고요.
남편말로는 카드값 600 포함, 나가는돈이 월 800이 넘는다는데돈 쓰는게 저를 위해서 쓰나요? 다 애들한테 들어가는거지..제가 쓰는거래봐야 가끔 친구들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하는게 전부죠.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도 가본지 5년이나 지났고 올해도 전부 국내여행이예요.남편은 먼데서 직장 다녀서 주말부부인데, 혼자 70~80은 쓰는것 같아요.그런데 뭐 그렇게 맨날 잔소리인지 지겨워 죽겠네요.오늘은 얘기하다가 너무 서러워서 펑펑 울었어요.제가 많이 쓰는건가요?
추천수12
반대수299
베플해결사|2023.07.06 11:43
350만원밖에??? ㅋㅋㅋㅋ 너 나가서 200만원이라도 벌어보고 씨부려라
베플ㅇㅇ|2023.07.06 08:09
그놈의 독박육아타령..... 남편은 주말에도 투잡을 뛰는데 애 볼 시간이 어딨음? 반대로 애 학교가고 학원가면 니년님은 뭐하고 처놀고 있어요? 나가서 돈벌어오지...
베플ㅇㅇ|2023.07.06 08:21
애들도 어느정도 컸는데 이제 쓰니도 벌어야죠. 앞으로 배로들어갈텐데
베플ㅇㅇㅇ|2023.07.06 09:20
남편 불쌍하다 저런사람이랑 살고 에휴 ㅋ
베플ㅇㅇ|2023.07.06 03:54
애들 어린데 두집살림하지 말고 같이 살아요 애들이나 님한테도 남편이 필요하고 남편도 마찬가지지요 남편보니 생활력도 있는 사람인데 애들 둘에 외벌이다보니 책임감도 많이 느낄테구요 따로 사니 돈나가는것도 많고 또 애들한테 드는돈이 체감안될수도 있구요 같이 사는거 진지하게 의논해보세요 님도 돈때문에 징징거리지 말고 알바라도 구해보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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