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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에 집밥 집밥

ㅇㅇ |2023.07.07 05:42
조회 172,369 |추천 567
30대 후반입니다. 결혼을 전제로 살고있는데 예비신랑이 집밥 아니면 잘 안먹어요. 저는 그래서 외출전 음식을 해두고 나가야하고 매일 제가 먹지 않아도 저녁 메뉴를 간단히 끓여먹을정도 준비해야해요. 음식 저 혼자 살았고 간단히 해먹어서 음식 솜씨는 좋거든요 신랑이 먹으면서 맛있다고 좋아하는데 제가 올때까지 기다리며 사람 힘들게해요... 왜 밥밥 거릴까요? 좀 사다먹거나 알아서 해먹으면 안돼는 병에 걸린거 같아요
추천수567
반대수74
베플ㅇㅇ|2023.07.07 09:48
이해가 안가는게 집밥 아니면 잘 안먹는 사람이면 본인이 어느정도 요리를 좀 할 줄 알아야 되는 사람 아닌가..;;
베플ㅇㅇ|2023.07.07 09:33
사다가 알아서 해먹길 바란다면서 굳이 음식만들어두고 나가는 수고를 님이 자처하고 있잖아요 안먹고 굶고있으면 냅둬요 갓난쟁이 키우세요?
베플ㅇㅇ|2023.07.07 09:31
해줘버릇해서 그럽니다. 왜 상대가 말하는 집밥이 꼭 님이 만들어주는 음식이어야 할까요? 집밥타령하던 내 남편 혼자있으면 라면도 안 끓여먹고 굶길래 첨엔 님처럼 나는 안먹어도 먹을수있게 음식만들어두고 나갔는데 이젠 냅둡니다 집밥타령할거면 니 손으로도 만들어먹어야 집밥이지 니가 바라는건 손 하나 까딱안하고 내가 차려주는 '밥'만을 바라는거 아니냐하니 입꾹닫. 몇번 굶기고 ㅈㄹ하고나서는 더이상 상대가 밥먹는거에 집착안하고 살아요 집밥 아니라서 안먹는건 상대의 '선택'인건데 내가 거기에 종종 거리면서 애가 탈 필요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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