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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ㅇㅇ |2023.07.10 15:18
조회 56,151 |추천 260
제 친구 중의 하나가~~~~~~~

일일이 사는 속속들이는 알지 못합니다.

고등학교때 부터 친구고, 그냥 연락하고 지냅니다.

각자 결혼하고 보니~~ 서로 사는 지역이 달라서 명절때나 친정 가면 봅니다. 지나 나나 뭐 서로 그런~~


이 아이가 자꾸 SNS에 글과 사진을 올리는데~~
처음엔 반응 해 줬습니다.
그러나 날마다 올라오다보니 제가 좀 뜸한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sns안 하거든요.
딱히 뭐 올릴것도 없고 그래서ㅜㅜ

어느날은 자기 커피 마신다고 올렸는데
누가봐도 사진이 커피가 주인공이 아니라 뒤에 있는 프라다 백입니다.
그러려니 했습니다.

또 어느날은 밥먹으러 갔는데, 아니...아구찜 옆에 구찌 백이 왠말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진짜~~~ 그 대놓고 찍어놓고 아닌 척 하는 그 사진을 보여주고 싶네요.

저는 그래서 그 글에는 전혀 댓글 안 달았어요.
커피 시원하겠다.
아구찜 맛있겠다.
할 수도 있었지만~~ 쟤가 바라는 건 그게 아닌 걸 알기에 일부러 안 달았어요ㅡ.ㅡ


근데, 다른 분 한사람이~~
오~~ 백 이쁘다~~~
뭐 이렇게 달더라구요?
거기에 대한 답글이~~ 오늘의 주인공은 커피입니다~~^^ 이지랄.....

거기까지는 괜찮은데
저한테 전화가 왔어요.
혹시 니 내한테 화 난거 있냐구요..

아니, 없다 그러니까
왜 댓글을 안 다녜요.
할 말이 없어 그랬다니까
너 지금 나 질투하지?
이래요.

살다살다 내가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


솔직히 꼴보기 싫고 그런거 보니 이게 진짜 질투인가?
싶기도 한데

저년이 저러는 이유랑
내가 내 마음 다스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ㅜㅜ

추천수260
반대수21
베플남자오호라|2023.07.11 16:54
SNS을 안한다면서 굳이 보셔서 스트레스 받는 이유가 있나요???
베플ㅇㅇ|2023.07.11 16:50
ㅋㅋㅋㅋ친구분 진짜 왜저래 내가 다 손발 오그라든다
베플ㅇㅇ|2023.07.11 16:44
쓰니도 친구도 유치함ㅋㅋ
베플ㅇㅇ|2023.07.10 15:25
글만봐도 내가 다 쪽팔리네 친구 맞아요? 너무 유치해서 급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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