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개그장면을 엄청 잘 살리기 때문
귀신을 볼 수 있는 민속학교수임
염해상과 둘이 엘리베이터에 탄 여주 구산영(김태리)
근데 엘리베이터가 닫히려는 걸
굳이 다시 여는 염해상
그리고 옆에 허공을 쳐다봄
찝찝..
덜덜
괜히 무서운 마음에 엘베가 도착하자마자
내리려는데
겁나 지 혼자 아무렇지않게 저러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편에서 악귀에 빙의된 상태로
명품쇼핑 오지게 하는 구산영
가난한데 돈이 어디서 나서 쇼핑을?
그렇게 쫙 빼입고 동창모임에 가서
재밌게 즐기고 놀았음
다음날 정신이 든 구산영은 곧장 염해상에게 찾아가는데
알고보니까 염해상 카드 훔침ㅋㅋㅋㅋㅋㅋ
염해상은 금수저임
카드 사용내역 확인하고 흠칫
저 동창모임이 있던 호텔에서
귀신에 의한 살인사건이 발생했고
동창모임에 참여했던 사람들 중에 하나가 범인임
귀신들린 사람을 사진으로도 알아볼 수 있다는 염해상에게
그날 사진들을 보여주는 구산영
근데 사진들 넘기다가
구산영이 엄청 잘 놀고있는 사진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유도 염해상 역할 자체는 잘 어울리긴 했겠지만
이렇게 겁나 잔잔한 웃긴장면에서는
오정세가 주인공이라 더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