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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고민 들어줄사람

ㅇㅇ |2023.07.21 00:31
조회 7,809 |추천 10
먼저 나는 고삼인데 내신 1점대고 전교권이니까 그럭저럭 공부를 잘하는 편임 근데 정말 공뷰를 싫어함 어릴때부터 대학가는 생각만 하면서 하루하루 내가 지금 불행하다고 생각해왔음 자려고 누우면 또 내일일어나서 공부해야하는 일상이 지긋지긋하다고 느꼈고..문제는 머리가크면서 대학이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란걸 안거지
요즘 원서 쓰고 있는데 정말..내가 쓰는과들에 대해서 개미 똥구멍만큼도 관심이없음 원랜 걍 돈많이버니까 메디컬이 꿈이었는데 내신 떨어져서 메디컬 성적은 안되고 생명 관련 과들을 적게 되었음 근데 난 사실 걍 생명과학 뿐만 아니라 이과관련 학문들이 다 진짜재미가 없음 더 알고싶은생각도안들고 학문에 대한 호기심? 탐구심 없음

당장 대학붙을땐 기분좋겠지만 가고나면 어쨋튼 과학고 특목고에서 오는 사람들 아니면 진짜 그 공부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런애들이랑 비비적거리면서 학점딸수나 있을지 더 길게 봐서 그 분야에서 자리잡을 수 있을지나 모르겠음 한다하더라도 내가 인생사는 재미가 있을까 앞으로의 인생도 지금같을 거라면 난 진짜 살아갈 의욕이읎다
꿈이 확실히 있는 애들보면 부럽기도하고..앞으로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 그냥 살면서 행복할 수 잇을까걱정됨
추천수1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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