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너무싫어 진짜 상욕을해도 분이 안풀릴만큼 너무 싫어 내가 무슨 조선시대 온것마냥 말끝마다 여자면서를 꼭 붙히고 자기는 너만할때 우등생이라서 상도받고 그랬다는데 우리아빠가 다녔던학교 꼴통들만 모아놓은 학교더라 심지어 그때 차로 1시간거리 학교였어 누가봐도 꼴통이라서 간거지 뭐 친구네집에서 자고가면 안되냐 그러면 절대안된다그러고 욕 디지게 함 여자가 감히 남의집에서 자냐고그러고 학원끝나고 친구랑 좀만 놀면 안되냐하면 여자가 밤늦게 돌아다니면 욕한다 그러고 용돈 쫌만 달라그러면 터무니없는소리 하지말라그러고 아빠한테 따지니까 또 여자애주제 주제넘게 부모한테 대드냐그럼 뭐 맨날 아빠랑 해보자는거야? 이러고 하루는 진짜 아빠얼굴보고 밥먹기 싫어서 방에 밥 들고 들어갔는데 뭐하는거냐면서 밥 버리고 처먹지말라함 맨날 못된애들이랑 몰려다닌다 그러고 니 다 친구 잘못만나서 삐떨어졌다 그럼 그래서 내가 아빠가 뭔데 내 친구들을 욕해? 아빠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는데? 했다가 머리 맞았어 진짜 너무 살기 싫어서 집도 나가볼까 차라리 죽는게 나으려나 생각도 수도없이 많이 했어 그런 아빠옆에서 아빠편드는 친구들도 싫고 우리 가족도 다 싫어 근데 꼭 내가 살아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