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의 불공평한 재산분배 관련
주저리주저리
|2023.07.24 11:06
조회 6,091 |추천 2
긴글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시면서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생각할수록 섭섭하고 서운했었어요....
엄마가 저를 이상하다고 얘기할때는 더더욱....
이 일이 벌어지기 전에는 진짜 거의 매일 2~3시간씩 전화하면서 친구처럼 지내던 엄마와 딸이었거든요...
돈때문에 그랬던건 아니지만 그래서 더 섭섭했던 것 같아요...
15분거리에 사는 아들은 결혼전에도 일주일에 한번 얼굴보일까말까이고 결혼 전이나 후나 엄마한테 연락하고 한시간 거리여도 쫄래쫄래 놀러가는것도 저인걸요..
생각해보면 엄마랑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한것도 엄마가 오빠 집사주고 나서부터였구요..
일주일 넘게 엄마&오빠 vs 저 혼자 싸우다보니
저를 너무 이상하게 몰아가길래
정말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 글을 올렸던것이고
선생님들의 이야기 등을 바탕으로 제가 이상한 것이 아님을 제대로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차근차근 추가적으로 얘기했더니 어머니도 조금씩 생각을 바꾸고 계십니다.
현명하게 처리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베플ㅇㅇ|2023.07.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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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님에게는 재산 하나도 안 줄 것 같으니 재산으로 이야기해봤자 속만 상하고요. 노후는 오빠네에서 책임지라고 선 긋고 왕래도 줄이고 님 가정에 충실하세요. 어영부영하고 나중에 어머니 아파서 님 찾으면 역시 나뿐이지.. 하며 사랑받는 착각 받을텐데 그건 그저 오빠한테 폐끼치고 싶어하지 않는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 베플ㅇㅇ|2023.07.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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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재산은 부모 맘대로 해도 암말 못해요. 님이 할수 있는건 불만있는만큼 말해보고 안되면 연끊는것 밖에. 근데 오빠가 지금 팔아서 나누고 손절하자는 말. 님이 그리하자고 하면 내가 언제? 라고 할듯. 정말 그리 해주면 맘변하기 전에 하자고 하세요.
- 베플ㅇㅇ|2023.07.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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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재산이고 아들한테 더 주고싶다는데 방법이 없죠. 새언니 머리채 잡을 이유도 없고요. 가족 모였을때 오빠가 다 받았으니 엄마 노후도 오빠가 책임지라고 확실히 얘기하고 거리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