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5학년인 우리 딸은
내년부터 약국 실무실습을 시작으로 대학병원
제약회사 실습을 마치고 약사국가고시 준비에 들어가야한다.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선물울 준다며 약대 친구와
함께 10일간의 여행을 떠났다.
우리에게 미안하였는지 딸이 여행을 가면서 우리 부부에게
콘서트 티켓을 예매 해주었다.
우리만 두고 여행가는것이 걸렸던 모양이다.
누나가 집에 없으니 우리 아들도 알바를 핑계로 주말에
집에 오지 않고 놀겠다고 했다.
우리 딸은 효도 잘하고 정말 살갑다.
정도 많고 엄마아빠가 어려운가운데 자신을 위해 얼마나 많은
수고를 했는지 잘 알고 있고 고마워한다.
지금도 자기 공부도 힘들고 바쁘면서 시간을
쪼개서 과외 알바를 해서 용돈을 번다.
그 용돈으로 우리 티켓도 구매하고, 여행경비도
마련하고....나중에도 어떤상황이든 계속 모신다고한다...
역시 가장 확실한 노후대책은 자식농사 잘 짓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