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외노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해외여행 추세가 늘고 있는데요. 그게 다른 나라를 갈 때는 공용어인 영어는 정말 짧게 단어라도 좋으니 어느정도 알고 가야하는거 아닐까요? 싶은데, 편파적인 의견이라면 생각을 좀 고치고 싶어서 여쭙니다.
일단 저는 영어권이 아닌 그러니까 미국이나 유럽쪽이 아닌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가끔 손님 중에 자기나라 언어만 할 줄 아시고 영어는 못 하시는 분이 계세요. 물론 자기나라 언어만 믿고 해외로 나와서 어떻게든 말이 통하는 분들은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일하는 입장으로서는 진절머리 날꺼 같습니다. 번역기도 요즘은 잘 되어있지만 가끔 잘 안통할 때가 있는 것도 사실이예요.
다짜고짜 와서 쏼라쏼라해서 못 알아듣겠더라구요. 영어로 안내하려고 해도 영어 못한다고 말하니 저는 어쩌라고 싶은 생각입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그건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20-30대 세대는 공용어로 영어는 기본 아닌가요? 싶어요.
저는 기본적으로 서로 편의를 위해, 어느 나라를 가든 그 나라의 가장 기본적인 단어나, 말은 공부나 메모를 해서 갑니다. 해외에서 절 지킬사람은 저밖에 없다는 생각도 있고, 의사소통이 훨씬 편하니까 오해없이 안내 받기도 쉽고요.
가장 간단한 기본적인 영어조차 없이 다짜고짜 자기나라 언어를 말하는 사람은 무슨 심리인가요??? 물론 서비스업이니 거기까지 감내해야하는건 압니다. 가끔 클레임으로 미묘한 언어적 차이로도 말하는 바가 다르더라구요. 단순히 제가 일하기 힘드니 가진 편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