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몽? 꿈 잘맞으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글쓴이
|2023.08.04 00:00
조회 37,191 |추천 25
안녕하세요
평범한 30대 아줌마 인데 평소 꿈이 좀 잘맞아서,,
저같은 분들 있으신지 궁금해요
기억나는것 몇가지
예를들면..
작년말에 꿈에서 안쪽 썩은 어금니가 쑥 빠지는 꿈을 꿨어요
일어났는데
넘 생생해서 제 잇몸을 만져볼 정도였어요
그때 느꼈죠 아 이거 또 뭔일 나겠구나.
근데
바로 이틀 뒤
다다음날 집안 어른이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올해초에는 친오빠가 꿈에서 차사고로 죽는 꿈을 꿨는데
일어나서 정말 펑펑 울었어요
눈이 부을정도로;;
근데..
그 다음날 정말 오빠가 고속도로에서 차사고가 났어요
다행히 목숨은 건졌는데 갈비뼈 으스러지고
소식을 들으니 좀 소름이 끼치더라구요
남편은 내가 한두번 이러는게 아니라서 그냥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거 같아요
이거말고도 더 있기는 한데..
혹시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
궁금합니다
- 베플ㅇㅇ|2023.08.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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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청 자상한 남편이 꿈에서 자꾸 바람피우길래 잡아족치는 꿈을 두어번 반복해서 꾸더니 알고보니 진짜 바람피우고 있는 도중이었음.
- 베플남자주작판별기|2023.08.0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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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는 흔한 일이에요
- 베플ㅇㅇ|2023.08.0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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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지몽은 아니고 남의 태몽을 잘 꿔줌... 꿈에서 정말 큰 수족관에 갔는데 엄청나게 크고 빛나는 잉어가 계속 쫓아오길래 수족관 직원한테 물어봤더니 혼인하자고 색시해달라고 쫓아다니는거라고 알려줌 한번 쓰다듬어 주면 만족하고 돌아간다고해서 무서워도 쓰담쓰담해줬더니 글쎄 품에 덥썩 안겨오지 뭐야 엄마야 하면서 꿈에서 깸. 그 얼마뒤에 우리 언니 결혼 6년만에 임신소식 전해옴. 그리고 쬐깐하고 말하는 거북이가 갑자기 내 방에 들어와서는 밥해달라고 막 졸라대는 꿈 꿨는데 곧바로 오빠 여친이 혼전임신해서 결혼날짜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