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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 관련 ,조언좀 부탁해

쓰니 |2023.08.06 01:33
조회 9,361 |추천 3




안녕
조언을 구하고싶어서 두서없이 글을 쓰게되었어ㅠ
이상해도 이해좀 ..

나는 27살이야
세자매 막내딸이고
위로는 31,38 언니들이있어
첫째는 출가 둘째는 결혼
난 부모님이랑 같이살아
어릴때부터 집안이 좀 엄격하기도했고
나도 큰 의지가없어서
친구집에서 잔다거나
친구집에서 파자마파티를 한다거나
그런데 없었어
성인되고 친구들이랑 다 흩어지고
남자친구랑 연애를 하게되니까
외박이하고 싶은거야
더 오래보고싶고 같이자고 일어나서 보고싶고
약간 그런 ..?
그런데 부모님은 외박은 허락 안하시더라고
아마 위험하다..?(범죄,성관계 등) 으로 엄격하게 허락해주지않으시더라고 ..
그나마 허락받으면 인증샷이 필요했어
거짓말 안하고 외박 허락을 받으려면
남자친구가 우리집에 더 잘해야했고,
나도 남자친구한테 우리집안이 외박 허락을 거의 안해주니까 여행도 못가고 그냥 그런 미안함을 갖고 만나곤 했었어

진짜 너무 외박이하고싶어서
사우나를 간다거나 , 회사 워크샵이라거나
거짓말도 해서 겨우 다녀오기도했고

부모님은 일반적인 외박은 무의미하다야
여행을 가서 자고오는게아니라
데이트하다가 집에와서 자고 나가면 되는데
왜 외박을 하냐 그거지

암튼 그러다가 지금 나는
결혼까지 생각하는 애인을 만났고
부모님과도 식사자리 많이 가지고
함께 여행도 1박2일 가려고 계획도세웠어
연애한지 1년째야

남자친구는 4시간거리에살아서
주말마다 올라와
그래서 토요일 일요일 매일 만나

이번주는 금요일에올라와서 퇴근 하고
금요일 밤에 사우나 외박을 겨우 허락받아서 만나서 자고 (진짜 사우나 감 + 인증샷 보냄)
하루종일 데이트 하다가
주말알바 갔다가 끝나고 집앞에서 놀다가 들어간다고 연락을 했지
방금 새벽 1시에 들어왔어

엄마 왈 : 어제도 나가서 자고왔으면 미안한줄 알아야지
또 놀고오니? 내일도 만날거면서?
넌 미안함을몰라
허락해주는 감사함도몰라
니가 니 남친을 밉게만들어
넌 항상그래

이런식으로 엄청 뭐라하셨는데
조금 답답하더라고 ..

잘 해결할수있는 방법이없을까

부모님이 이해가 안갈때가 많아 ..

추천수3
반대수50
베플ㅇㅇ|2023.08.07 10:52
이해가 안 가시면 나가서 사시면 돼요
베플ㅇㅇ|2023.08.07 11:09
부모님 집에서 공짜로 살면서 그정도는 해야하지 않을까? 그게 싫으면 독립을해....
베플ㅇㅇ|2023.08.07 11:36
같이살면서 누릴건 다 누리면서 부모님이 요구하는거나 바라는건 묵살해버리는.. 이기적이다라는 단어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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