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친아빠 딸 sns 찾았는데
연락할지 말지 고민이라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그 글 쓰고 한 달 뒤였나
친아빠 딸이 계정을 삭제해서
결국 연락은 못했어요
저도 사는 게 바빠서 몇 달 잊고 지내다가
작년 말쯤 돈이 정말 급하게 필요한 상황이 생겨서
친아빠한테 직접 연락했는데 읽씹 당했고
1500만 원 정도 정말 필요했어서
한 번 더 용기 내서 이번에 이 돈 도와주시면
그동안 양육비 안 주신 거 따지지 않겠다고
톡 남겼었는데 그 뒤로 프사에
자기 가족 사진들 안 뜨는 거 보니
저를 아마 차단한 것 같아요
너무 괘씸해서 이제라도 저 혼자서
친자 확인 소송 및 양육비 청구 소송 진행할 예정인데
당장은 비용이 부담이 돼서
차곡차곡 돈 모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저 혼자 감당하기에 과정도 너무 힘들고
허무하고 억울한 감정이 자꾸만 올라와서
친구랑 술 한 잔 하고 그냥 푸념하듯 글 또 올려요
나는 1500만 원어치도 못한 사람인가
이럴 거면 왜 태어나게 했어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