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 간병은 진짜 할짓이 아니네요(외할머니)
ㅇㅇ
|2023.08.09 09:58
조회 21,957 |추천 70
안녕하세요 두달전에 저희 외할머니 치매때문에
글 적은 손녀입니다
저희 엄마도 장애자이고 아빠도 요양병원에 입원해있고
할아버지도 병원입원해있고 .
삼촌도 이모도 없는 상황에(주보호자 없음)
치매늙은이 간병 한달하다가 너무 심한스트레스 받고
여기 글 적었는데 요양등급 알아보라하셔서 다행히 등급판정
받고 외할머니는 치매주간보호 입소했는데
나름 잘지내나 싶었는데 다닌지 한달만에 보호센터 못가겠다고
외할머니가 악을 쓰는 바람에 주보호자도 없는 상황에
집에 혼자있는 상황인데요
저도 직장다녀서 외할머니 간병?아예 못합니다.
뇌출혈로 한쪽팔을 못써서 식사며. 약이며 옆에 누군가 있어야하는데 . 한달을 직장다니면서 (회사에서 제발 나가라 소리까지 들음) 치매노인 간병하다가 저도 코로나 걸리고 중이염에 스트레스
까지 얻어서 두번다신 치매노인 간병안하겠다 마음 다짐했고요
치매늙은이가 저렇게 집에만 있겠다하고 요양보호사도 필요없다고 쫓아보낸 상황인데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할머니랑 따로살고 (차로30분)
퇴근하고 외할머니 집 갔다가 밥 수발하고 다시 내집가고
이짓 진짜 못하겠어요
처음 등급이런거 모를때 한달간을 치매늙은이 간병하고
할머니가 박터지는 소리로 온갖 신경질 부려대서
일하다가 택시타고 가고(택시비 2만원) 이짓꺼리한게 너무
화가나고 코로나에 중이염에 병 얻을꺼때문에 제가 두번다신 간병안할껍니다
- 베플ㅇㅇ|2023.08.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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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입원하는게 제일 나을텐데 아직 초기이신가보네요 님도 알아보고 자신의 생각도 있으시니 입원하시더라도 본인성질에 병원에서 강제퇴원당할수도 있겠네요. 힘드시겠지만 딱히 님이 책임져야할 일은 아닌듯해요 님이 다 책임지려고하지마세요
- 베플ㅇ|2023.08.0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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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현실을 보지못하는 걸 님이 어쩌겠어요. 님도 죽는소리하고 가지마세요. 요양보호사 새로 배정해달라하시고요.
- 베플ㅇㅇ|2023.08.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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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입원시키세요.
- 베플천리안|2023.08.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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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는 부양의무자 아닙니다. 주민자체센터 등에 문의하고 드러누우세요. 그러다 님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