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2년차 부부입니다 (저30 남편34)
아이는 없습니다
남편은 연애때부터 술 좋아하고 어딜가든 무엇을보던 맛있는 음식과 함께했어요 그때까지는 몰랐죠 이렇게 중독이 될줄..
연애 2년하고 결혼하여
같이 가게 하면서 1년동안 엄청 적자내고 둘다 힘들어했어요.
서로원망도 하고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남편은 그러면 어김없이 술로 채우고
이제 자리 잡고 좋은 일만 남았는데
남편이 중독이 되었어요 얼마나 심각하냐면
고대병원가서 복수빼고 약 없으면 못살고
일하는 중간 눈뜨면 술 거짓말하고 술
술먹으러 도망가고 붙잡고
그런데 술을 계속 먹습니다.
저희가 혼인신고를 안해
제가 보호자가 아닙니다. 병원에 강제 입원 시키려면
시댁에서 도와줘야 하는데
돌아오는 말은
우리애가 절대 그럴애가 아닌데 니가 오죽 그러면 술을 먹겠냐
사람이 저렇게 죽어가도 쉬쉬 합니다
무조건 제탓 며느리탓
정말 미친 사람들 같아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