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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마다 늦게 들어오는 엄마

ㅂㅌ |2023.08.17 02:29
조회 4,820 |추천 0
우리엄마 주말 중 하루 정도는 낚시터 가심. 외박하거나 늦게 오심 그리고 평일에는 하루는 가끔 술도 마셔서 늦게 오심
(바람 아님.확실하다는 전제하에 조언부탁)
내가 토요일마다 낚시터 가는건 좀 아니지 않냐고 함
근데 본인은 취미거리라고 함
어머니가 원래 좀 외향적이시고 취미가 많음. 집에 있는걸 심심해 하심
낚시터 다닌 건 1년정도 된 듯

님들은 어떻게 생각해? 어머니가 토요일마다 놀러가서 늦게오거나 자고오면 상관없어? 상관있다면 뭐라고 말씀드려야지 본인이 잘못 된 걸 알까?
추천수0
반대수32
베플ㅇㅇ|2023.08.18 09:48
왜 못가? 뭐가 문제야? 엄마도 개인시간 필요하잖아 엄마 인생 즐겁게 사시는거 같아서 나는 오히려 좋은데
베플ㅇㅇ|2023.08.18 09:28
그럼 아빠들이 하는건 괜찮고 엄마가 그러는건 문제라는거야? 아빠들도 주1회 정도는 친구들이랑 술드시고 늦게 오시기도 하고 주말엔 자기 취미활동에 미쳐서 새벽부터 공차러 가거나 골프치러 가거나 등산. 낚시 더 다양한데! 쓰니가 중딩 이상이고 엄마가 다른 남자들과의 허접하고 난잡한 만남으로 집안까지 쑥대밭으로 만들고 다니는거 아니면 괜찮지. 난 백패킹이 취미라 혼자 다니다가 남편이 불안하다고 따라다님. 낚시는 살생하는거라 어느날 현타와서 안함. 주중에도 약속 있으면 다른 가족 눈치볼거 없이 잘 나감. 그들도 자기 사람들 만나고 볼일보는데 내 눈치 안보잖음? 난 엄마라 여자라 봐야하는거임? 엄마가 딴 남자들과 밤새 놀고 다니고, 그러느라 돈 쓰고, 시간쓰느라 집안일 쓰레기장 마냥 방치하고 미친 화냥년마냥 하고 다니는거 아니고, 자기 취미 하는거면 놔두길 바람. 낚시 그거 함 셋팅하고 다시 철수할라믄 얼마나 일인데.. 오밤중 그 조용함이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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