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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갱년기 오면 대 이런가요?

쓰니 |2023.08.19 19:24
조회 98 |추천 0

원래도 좀 독재자 스타일이지만 평소에는 그래도 좀 재밌는 아빠에요.
그런데 요즘은 그냥 아예 독재자 같습니다.
예전에 제가 어릴 때 좀 폭력적이셨는데 오빠랑 제가 좀 크면서 나아지셨어요.
근데 갱년기가 온건지 어릴때처럼 폭력적으로 변하셨어요.
어릴때는 저희가 잘못했을 때 업드려 뻗쳐 자세 시키고 혼내시고 몇대 맞을꺼냐 물어봅니다.
그 후 0대라고 말하기에는 혼날 것 같아서 눈치봐서 1대 2대? 정도 말하면 당구채 가져와서 엉덩이 부분을 때리셨어요.
하지만 욕한적은 없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엄청 하십니다.
제일 기억에 남은것은 저한테 ”신발새끼“, “강아지” 라고 한것입니다.
그리고 예전처럼 당구채는 아니지만 손으로 하십니다.
혼날 때 어깨를 밀치거나 어깨를 때리거나 했습니다.
그리곤 집에서 나가라고 끌고갈 때 엄마는 이때만 말리셨고요.
오늘은 자기가 저를 포기하고 싶다더군요.
2주동안 안 왜 쌀쌀맞게 대한줄 아냐고 묻더니 저한테 정을 때려고 그랬던 거랍니다.
저한테 사랑받고싶으면 자식 노릇 잘하면 아빠노릇을 하겠고 하지않으면 자신도 하지않겠다고 합니다.
이게 정상적인 갱년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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