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이혼함집이 부유하진 않아서 일 시작하면서 부터 돈을 진짜 열심히 모았음
처음 천만원 통장에 저축된 날 기분이 엄청 좋았음
뭔가 목표가 하나씩 있었는데
다 하나씩 이루다가 결혼이 빠그러짐
지금 글을 쓰면서 깨달았네
인생의 목표가 뭔가 희미해지면서 방향을 잃은 듯
무엇을 향해 가야할지 모르겠고
원래 매달 가계부 쓰고 돈도 진짜 계획적으로 쓰고 막 착실하게 살았는데
지금은 카드값 얼마 쓰는지도 모르겠음
물론 내가 요즘 놀지는 않고 기본적으로 사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내 스스로 내가 써봐야 얼마 안쓴다는 전제조건이 깔려있긴함 ㅋㅋㅋ
그렇다고 내가 뭐 결혼에 환장한 스타일은 아니었고 그냥 내 가정을 꾸리는 것에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
그게 깨져버렸네 ㅠㅠ
아무튼 지금 뭔가 되게 아무 계획없이 사는데
이게 편하면서도 마음 한 구석이 불안함
방향을 어떻게 다시 잡을 수 있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