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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안주는 방법

짜증 |2023.08.27 20:32
조회 972 |추천 2
제 지인이 저한테 자문을 구해서 저도 경험이 전무한지라... 이곳에 여쭤봅니다.

연애할때부터 데이트비용 반반, 뭐든지 무조건적으로 더치페이하기로 서로 약속하에 여친도 쿨하게 그렇게 하자고 했고, 쭉 트러불없이 교제하다가 결혼했습니다.

결혼3년 즈음에 그친구 와이프가 임신했고, 아이를 낳다가 과다출혈로 생사를 오락가락했나봅니다.

어찌저찌 건강 회복하고 아기 처가에 맡기고 직장나가다가 그친구 집에 장모가 와서 생활하던 중.

생활비도 별 무리없이 더치페이 잘하고 있는 와중에 처가 장모님이 와계시니까 식비, 공공요금이 평소보다 더 나온지라 그친구 와이프한테 "니가 더내라."라고 했답니다. 그것도 별 무리없이 인정하고 넘어갔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친구 와이프가 출산후유증?인가? 그런걸로 병원비가 좀 많이 들었는데 그친구가 보태줬나봅니다.

그런데 그친구 와이프가 병원비를 돌려줄 생각을 않고, 병원에 가느라고 직장도 거의 출근못해서 생활비 반반이 어렵다고 차츰 갚겠다고 했답니다.

그걸로 대판 싸우다가(그친구 평소에는 착한데 뭔가 하나에 꽂히면 특히 약속같은거) 이혼까지 갔는데요.

그친구는 처음부터 애를 가질 생각이 없었는데 그친구 와이프가 실수로 임신하는 바람에 덤터기 쓴경우라서 애는 안맡겠다고 했다는데요.

법원에서 양육비를 줘야된다고 판결이났다네요.

그친구가 억울하다고 하소연하는데 양육비 안줘도 되나요?

아니면 양육비 안주는 방법, 핑계 없을까요?

경험자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2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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