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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지하철 무질서

허허 |2023.08.31 11:55
조회 10,100 |추천 10
음...50대 초임매일 눈팅만하다 필요하겠다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튜브 보면 한국사람들 예의 바르고, 친절하고, 질서 잘 지키고 등등 시민의식이 높다는 자화자찬?를 많이 하던데 말이죠.  원래 이랬는데 제가 나이먹어서 그런게 보이는지 아니면 오랜만에 타고 다녀서 잘 모르겠지만 지하철에서의 노 매너 행동들에 대해 좀 적어볼까 합니다.
1. 늙으나 젊으나 새로들어오는 전철에 빈자리가 보이면 전철 개폐구 옆에서 기다렸다가 다 내리면 타지 않고 삐집고? 들어가는 사람 참 많이, 여럿 봤습니다. 참 꼴불견이고 보기 싫은 장면임에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행동들 여전 하십니다 들
2. 지하철 환승 연결복도를 걸어갈 때 뒤에서오던 사람이 제 옆을 휙 지나서 바로 제 앞으로 진입해서 걸어갑니다. 이건 젊거나 중년 까지 해당되는 내용이겠지요. 갑자기 휙 들어와서 제 앞으로 오면 제 보폭과 속도가 멈칫 줄어듭니다. 그렇다고 제가 남들보다 천천히 걸어가는 것도 아니고 전체 흐름에 따라 가는 건데도 말이죠. 예전엔 좀 빨리 갈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하면서 갔는데 요즘은 그냥 쒹쒹 들어와 지 갈길 가는게 대세이더군요. 그렇게 빨리가면 자리에 앉아서 갑니까? 아님 집에 애물단지가 있습니까? 바뻐서 빨리가고 싶더라도 남의 진행방향에 영향은 주지 맙시다. 하루에 여러번 당하니까 기분또한 나쁘더군요.
이런건 지하철 홍보광고 영상으로 좀 제작을 하면 좋을거 같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시나요? 저만 너무 예민한건가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추천수10
반대수61
베플ㅇㅇ|2023.09.01 11:49
난 지하철 이동할때 스마트폰 보느라 미적거리면서 걷는 사람들이 제일 불편하던데... 사람 많은 환승구간에서는 폰은 안봤으면 좋겠음...
베플ㅇㅇ|2023.09.01 11:49
1번은 저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구요. 2번은 예민하시네요. 바쁜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질러가시는 것까지 신경쓰세요 ㅋㅋ
베플ㅇㅇ|2023.09.01 12:05
먼저 내리고 타는게 맞고, 제발 사람 많은 장소에서는 장우산 휘두르면서 다니지 말고, 백팩 좀 앞으로 매주시고, 출퇴근길 다들 힘내시고... 근데 2번은 뒷사람 입장에서 앞사람이 길막이라 그런 경우가 있어요.
베플ㅇㅇ|2023.09.01 12:19
지하철 환승 연결복도를 걸어갈 때 뒤에서오던 사람이 제 옆을 휙 지나서 바로 제 앞으로 진입해서 걸어갑니다// 이건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는데요? 사람이 바쁘면 앞서갈수있는거지 님 보폭속도를 맞춰야돼요? 님이 뭐라도 돼요? 환승구간 걷는곳이 에스컬레이터타려고 질서정연하게 줄서있는 곳이 아나잖아요 줄서는데 새치기해서 죄송합니다 해야되는것도 아니고 어떤사람은 느긋할거고 어떤사람은 바쁘니까 빠르게 걷거나 뛸테고 다들 목적지까지 조급함이 다른건데 거기가 다들 똑같이 일정한속도로 걸어야하는곳이에요? 전 개인적인 약속이면 벽쪽에서 느긋하지만 뒤에서 빠르게 앞질러 오는사람까지 여태 불편하거나 눈살찌푸려지거나 죄송하단말(굳이? 왜?)들어야한다거나 그런거 전혀 못느꼈는데 슝~ 하고 뛰어가는 사람보면 오~ 달리기빠르다~ 생각하지 참 별개다 예민하시네요 전 오후출근인데 출근때는 사람이 걸음이 빨라져서 앞사람을 지나치고 앞서가는데 어깨빵하거나 뒷꿈치밟고 사과도없이 지나간것도 아니고 그게 도대체 뭐가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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