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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보이 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

ㅇㅇ |2023.09.03 20:10
조회 15,762 |추천 8

아래 남편의 마마보이짓 나열해봅니다.. 이 버릇 어떻게 고쳐야할지, 못 고치면 이혼밖에 답이 없을지 여러분들의 판단 부탁드려요

1. 부모님과의 단톡방이 존재
- 말 그대로 단톡방이 존재해서 그 단톡방에서 자주 대화를 해요. 일주일에 한두번은 단톡방에서 대화하거나 부모님과 전화통화를 합니다.

2. 부모님 생신 선물, 조부모 생신 선물, 어버이날/명절 선물 꼬박꼬박 챙김
- 부모님 생신에 각각 10만원씩, 조부모는 양가 4분 모두 살아계신데 또 각각 10만원씩, 어버이날과 명절도 부모님/조부모님도 10만원씩 계속 챙겨요.. 1년에 150만원은 쌩으로 나갑니다.

3. 부모님과의 여행
- 남편은 결혼 전에 부모님과 2년에 한번 여름에 해외여행을 3박4일 정도로 주기적으로 다녔더라고요. 결혼하고도 애낳기 전에는 2년에 한번 부모님과 여행갈 생각하고, 애낳고도 애가 좀 크면 애 데리고 다녀오고 싶대요. 남편이 저는 불편하면 빠지라면서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4. 조부모 병문안
-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남편 조부모님 4분 모두 다 살아계시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자주 편찮으세요. 남편이 병문안을 너무 자주 갑니다. 퇴근하고 병원 들렀다가 8~9시는 되어야 집에 들어와요.

5. 은근슬쩍 제가 친정과 친하게 지내게 종용
- 저는 친정과 친하지 않아요. 조부모님들은 대부분 돌아가셨고 (외할머니 한분 살아계신데 안뵌지 10년은 넘었어요) 어버이날이니 명절이니 따로 챙기지 않아요. 그냥 엄마아빠 생신에만 간단히 식사 한끼 하는 정도에요. 남편은 저더러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나중에 애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안보여줄거냐고 한소리 하는데... 사실 지 마마보이짓 당당하게 하려고 저에게 친정과 친하게 지내라고 종용하는 것 같아요.

추천수8
반대수143
베플|2023.09.03 20:20
너 진짜 나쁜ㄴ이네. 너한테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생신 챙기는건 당연한건데. 쯔쯔. 그냥 너혼자 그집에서빠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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