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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폭력적인 행동과 욕 그리고 정

후니 |2023.09.04 17:35
조회 66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남성입니다 

많이 답답해서 글 써봐요
저와 여자친구는 만난지 2년이 좀 넘었습니다

2년넘는 시간동안 진짜 30번정도는 헤어졌다 다시만난거같은데 지금은 3주정도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헤어짐은 아닌데 둘다 고민이 많은거 같아요

저는 저 자신을 잘 모르지만 여자친구는 저를 만나면서 많이 답답해하고 힘들어했습니다
눈치가 없고 여자를 모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구요

저또한 여자친구한테 많은 잘못을 했습니다
먼저 욕한것도 저고 먼저 폭력적인 행동을 한것도 저입니다 그리고 여자친구한테 말로써 상처를 많이 입혔습니다 욕보다는 깎아내리는말로요

그 이후로 여자친구랑 다툼이 있을때 저는 폭력적인 언행이나 행동은 최대한 삼가고 여자친구가 오히려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된게 저때문이라고 얘기하고 저는 사과하는게 반복되고 그게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특히 술을 마셧을때 감정조절을 못하고 한번에 터지면서 얘기할때는 일방적으로 그동안 쌓였던 말들을 폭력적이게 욕하면서 터뜨립니다
그래서 제가 술을 못마시게 하고 적당히 조절하라고 하는데도그게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에 여자친구한테 잘못한 것들도 알고 제 생각이랑은 달라도 일단 여자친구가 원하거나 맞다는 말이 있으면 다 수긍하는 편입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이 차가 없으셔서 어디 갈일 있으시면 거의 제가 차로 모시고 여자친구가 먹고싶다는거나 하고싶다는게 있으면 무리를 해서도 해줬습니다

대신 여자친구는 제 답답함이나 툭툭 튀어나오는 상처되는 말들을 이해해주려 하고 되려 가르쳐줬습니다 이런상황에서는 이렇게 해야 여자들이 좋아하고 상처안받는다거나
너는 이런점이 장점이니 이렇게 해서 사회생활을 해야한다거나현실적인 조언도 해주고 연애를 하면서 연애선생님이 되어줬습니다

 저는 이렇게 해주는것도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자들은 사랑받는 감정이 많이 들어야하는데
일일히 가르쳐주고 만나는게 어려운 일이니까요

그래서 여자친구도 많이 지치고 저도 눈치보느라 많이 지쳤습니다
여자친구는 사랑받고 싶어하고 저는 눈치보면서 화낼까 걱정하니까요

제가 연애를 많이 해본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 연애가 서로에게 해가 되고 있는거는 같은데 정때문에 놓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현실적으로 얘기해주고 충고해주고 저를 좋아해줄수 있는 여자가 없다고 생각듭니다

질타를 해주셔도 좋고 무슨말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형누나들에 솔직한 생각과 경험이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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