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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2004.03.14 18:27
조회 113 |추천 0

음 제가 나설 자리가 아닐지 모르나 나서봅니다.

 

음 저는 문예창작학과를 중퇴한 사람입니다만 글을 계속 쓰는 사람이죠

 

요즘은 이런저런 복잡한 일들로 글을 쓰지 않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인 말은 이정도 하고요...

 

제가 처음 천리안 통신에 글을 올렸던 때가 기억나는군요

 

시를 한편 올리면 조회수 900이 넘어가도 찬성표 두세표 나올까 말까 했었죠 찬성표 8표정도 받으면 거의 시인의 경지에 올랐다고 인정 할 정도니까요...

 

그리고 그런한 공간도 참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시를 올리고 싶어도 올릴만한 공간이 거의 없는게 현실이죠.

 

물론 네이트에도 시인마을이라고 있습니다.

 

찾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지만... 꾸준히 좋은 글 올려주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그나마 소설은 낳은편이지만 글을 쓰고 보여주고 싶어도 마땅히 자기 글을 공유할 공간이 적어진게 사실입니다.

 

저는 제 시를 보통 자유게시판에 올리곤 했죠 그 어디에도 시를 올릴만한 게시판이 없기 때문이죠

 

글 올리시는 분중엔 정말 취미로 올리시는 분도 있을 거고 정말 작가를 희망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제가 순수 아마추어 정신으로 글을 쓴다고 글을 천직으로 여기는 사람한테 돈에 글을 파느니 상업적이니  니가 책장사냐 책홍보할시간 있으면 좋은 글이나 한줄 더쓰라느니 이런말들 정말 어처구니 없는일이 아닐 수 없죠

 

자신의 글에 조회수가 하나 올라갈때마다, 추천이 한표 올라갈때 마다, 책이 한권 팔릴때 마다 글 쓰시는 분은 보람을 느끼고 더욱더 열심히 글을 쓸겁니다.

 

제발 그런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시지 마시고 정말 그분 글이 좋으시다면 찬성표 한번 던져주시고 여유 있으시면 책이라도 한권 사주시는게 정말 그분을 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책 홍보는 결코 상업적인게 아니라 정상적인 것입니다. 평생 아마추어 작가로 살아가게 만들지 마시고 멋진 프로작가가 될 수 있도록 정말 그분의 글이 좋다면 마음이라도 도와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글을 사랑하시는 분들 글을 쓰시는 분들 모두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더욱더 늘기를 바라면 이만 두서 없는글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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