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려요
가족 중에 저희 집에 반찬이나 김치를 항상 주시는 분이 있는데 저는 경제적으로 보답을 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몇번 제가 선물을 드리려 했지만 보통 괜찮다고 거절을 하세요.
문제는 이 분이 김치를 주시면서 친척 험담을 하면서 누구는 받으면서 고마워 할줄을 모른다.
이 반찬들도 돈으로 하면 10만원은 넘는다
너희는 부모 잘 만났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등 부담스러운 소리를 많이 하시는 편입니다.
마음같아서는 안해주셔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그럼 또 섭섭해하십니다.
얼마전에도 친척분들께서 제 이야기를 했는지 김치받으러 갔다가 한소리 들었습니다.
다른 글을 읽으니 받을 줄만 아는 친구들이 제일 싫다고 하는 글에 댓글에 받는 사람이 엄청 나쁘게 인식되고 있는 것 같던데 ..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해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배은망덕한 사람으로 주변에서 욕먹고 있으니 죽을맛입니다.
안해줘도 된다고 하면 섭섭해 하고, 보답하려니 상대방이 해주는 만큼 따라가기 너무 벅차네요
해주는 반찬 상대방에게 고맙다고 하기에는 기대치를 부응못하겠고 또 맛있다고 하면 염치없는 사람처럼 쳐다보고 또 해달란 소리냐는 듯한 표정이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괜찮다고 하더라도 현금이라도 보내드리는게 좋겠죠?
아니면 섭섭해하더라도 안해주셔도 된다고 말씀드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