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 꺾인 회사원입니다
얼마전에 친구랑 대화를 하는데 어쩌다보니 남자들이 2차로 여자들 나오는데 가고 뭐 그런 얘기가 나왔는데 친구가 저는 괜찮냐는거에요
친구 남자친구가 대기업다니는데 제조업쪽이라 엄청난 남초직장이고 친구 남친 회사에서는 종종 가나보더라고요 접대같은것도 있고 윗상사 입김도 있고 등등해서..
저는 절대 싫다그랬는데 친구는 자긴 이해한다고 상관없다 괜찮다 회식인데 뭐 이렇게 말하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 제가 놀라서 너 진짜 쿨한거냐 뭐냐 나는 그런거 못참겠다고 거기서 뭐하는지 우리가 어떻게 아냐 나는 내 남자친구가 간다고하면 헤어지자고 할지도 모르겠다 뭐 이렇게 말을 했는데
그러니까 친구는 자긴 남자친구를 믿고 난 거기서 웃음팔고 몸파는 여자들보다 내가 훨씬 더 낫고 가치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절대 불안하지 않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는거에요..ㅋㅋㅋ
그게 말이 이상한게 그럼 전 남자친구를 못믿고, 내가 그 여자들보다 딸릴수도 있는 생각에 화내는게 되는거잖아요
애초에 제가 그런 여자들하고 비교하는게 말이 안되고 그런 여자들 있고 더러운 유흥분위기 있는곳에 남자친구가 가서 술을 마시고 잇는단 자체가 싫은건데 제가 남자친구를 못 믿고 저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서 싫어한단 식으로 말을 하는거에요
남친이나 남편이 그런데를 직장 회식때문에 간다면 인정하세요? 제가 싫은건 싫은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