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 방통대 2학년생으로, 주말에 문구점 오픈~낮 파트타임 알바, 스터디카페에서 월수금에 아침저녁 청소하는 알바를 병행하며 편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토익이랑 자격증은 별도로 준비하고, 오프라인 활동이 없는 대외활동은 2개 병행중입니다. 현재 이미 수료한 대외활동도 3개 있구요.
매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이지만 저의 스트레스는 알바도, 공부도 아닌 언니 때문입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스터디카페 알바를 시작해서 평일엔 거의 스터디카페에서 살다시피 하면서 공부하고 틈틈이 청소하고 집에 9시쯤 들어오고 있어요.
그런데 언니는 꼭 밖에서 알바하고 공부하다 온 거 알면서 이래라 저래라 불필요한 것들을 시켜대고, 제가 안 하면 10절까지 불평불만에 트집을 잡습니다. 알바를 두 개 하는 것도 그리 힘든 일 하는 것도 아니지 않냐며 무시하고요. 정작 본인은 휴학하고 집에서 백수처럼 놀고먹기만 하는데,, 그리고 저희집은 고양이를 키우는데 엄마가 애들 샴푸랑 사료 사라고 언니한테 돈을 따로 줬는데도 저보고 사라고 해요. 그리고 지금 제가 목감기에 걸려 목이 맛이 간 상태인데 목소리가 잘 안 나와서 약간 크게 얘기하면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크다고 안 할 정도인데도 또 과하게 지적을 하고요,,
그럴 시간에 미래에 도움이 될 뭔가를 하면서 트집까지 잡는다면 몰라도, 전혀 그런 건 안 합니다.
솔직히 이런 행동들이 너무너무 불편하고 싫은데 제가 과민반응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