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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혼수 하실 때 삼O하지마세요!

또치 |2023.09.14 18:13
조회 559 |추천 0

작년 11월에 결혼을 한 신혼부부입니다.

 

작년 결혼준비 할 때 혼수를 하였는데 그때 마침 저희 직장과 삼O이 제휴해서

 

임직원 할인으로 타사에 비해 가격이 월등하게 적었기 때문에

 

결혼하는 비용 중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혼수에서 예산을 절감 할 수 있어서

 

선택을 하였습니다.

 

삼O전자 세탁기를 사용하는데 가장 큰 매력은 자동세제함이 있어서

 

한번 꽉 채워놓으면 매번 세탁할 때 세제를 넣지 않아도 되고 한달정도는

 

간다고해서 큰매력을 느껴서 구매를 했는데

 

문제는 올해 5월정도부터 생긴 것 같습니다. 갑자기 세탁을 한두번 했는데

 

세제함에 세제를 채워달라는 알람이 울리는겁니다.

 

그래서 이상해서 여러번 반복했는데 여전히 계속 채워달라는겁니다.

 

그래서 a/s 접수를 하였습니다.

 

콜센터에서도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그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6월20일에 기사분이 저희 집에 방문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이상이 없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해보면 괜찮을거다. 그러면서 업데이트를 하고

 

가시면서 명함을 주시면서 피드백을 달라고 한 겁니다.

 

그래서 감동을 할 뻔 했으나, 자동세제함을 가득 채우고 세탁기를 돌렸는데

 

자동세제함에 80%이상이 쭉 빠지면서 세탁이되는,,,,, 그래서 고쳐지지 않았다.

 

그렇게 보내드렸더니 세제함을 바꾸면 된다는겁니다. 그래서 이번엔 효과가 있겠지...

 

믿고 다시 세제함이 올 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세제함을 받고 한번 써보시고 연락주세요,,,

 

뚜둥,,, 고쳐지지않은 자동세제기능,... 그래서 어떻게하냐고 물어보니.

 

나중에 방문드린다고하고 연락은 끝났습니다.

 

그런데 이틀 삼일 나흘 연락이 오지 않고 저는 기다렸습니다.

 

제가 먼저 언제 오시나요? 이렇게 물어봤는데 오늘 괜찮으신가요?

 

이러는데,,,, 아니 먼저 방문한다고 하는 사람이 약속을 잡아야하는거아닌가요?

 

너무 화가나서 제가 연락을 씹었습니다.. 이건 제 잘못이긴합니다.

 

그 이후 한번 더 그 기사에게 언제 방문할 거냐고 여쭤보니 그분이 묵묵부답...

 

그래서 바로 콜센터에 전화했습니다.

 

콜센터에서 이와 같은 일이 있었다. 그런데 혹시 수리는 완료라고 되어있냐고

 

여쭤봤는데... 완료라고하는겁니다... 너무어이가없어서

 

우리 세탁기는 고쳐지지않았고 엔지니어분도 고쳐지지않음을 인지한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왜 완료라고 처리한거냐고 여쭤봤더니 해당 센터에 연락해보고 알려주겠다고해서

 

기다렸습니다.... 엔지니어 팀장님이랑 이야기를 나눴는데 이거는 엔지니어의 잘못이니

 

무상수리를 해드리고 원하는 시간에 맞춰주겠다고하여 삼O을 믿었습니다.

 

9/11일 삼O엔지니어가 연락이 오는겁니다.

 

엔 : 고객님 3시가능하신가요?

나 : 네? 전 다섯시에 했는데

엔 : 알겠습니다.

(약간 분위기가 이상해서)

나 : 무상수리 맞죠?

엔 : 고객님 언제 사셨는데요?

나 : 22년 6월 23일에 설치했다.

엔 : 무상수리기간이 지나서 안된다.

나 : 무슨소리냐 난 콜센터에 전화했을 때 문제가 생겨서 콜센터에서 팀장이랑 이야기 다 된 사실이다.

엔 : 콜센터는 그런 자격이 없고 해당 엔지니어가 방문해서 결정하는 사항이다. 그런거 없다.

그런식으로 언쟁을 높였습니다.

 

엔 : 혹시 다용도실 좁은 곳이에요? 넓은 곳이에요?

나 : 좁은 곳이요,

엔 : 아 그러면 혼자하기 힘든데... 오늘 못갈것같은데요?

나 : 아니...그러면 그냥 점검만하러 오신건가요? 이미 엔지니어가 두 번이나 다녀왔는데...

엔 : 그리고 무상수리 관련은 상의하고 방문하기 하루전에 알려주겠다..

그런식으로 언쟁을하고 이분과는 말이 통하지 않을 것 같아서 전화를 종료하고...

 

수리 팀장이랑 무슨 이유로 전달되지 않았는지 알기 위해 다시 콜센터로 전화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4시간만에 연락됨,,, 수리팀장이랑 연락되기 엄청어려움...)

 

여차여차 들어보니, 본인들이 쓰는 사내 메신저가 있는데 그쪽으로 전달메세지를 남겨놓았다.


그 부분을 확인 못한 것 같고 그런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


그리고 직원관리는 다시하겠다. 본인도 통화했으나 


오늘 방문하는 엔지니어가 “몰라요” 하고 끊어서 본인도 많이 화가났다. 


그렇지만 제가 다 책임을 지고 a/s하겠다. 그 엔지니어는 자기도 믿지 못하겠으니 다른엔지니어를 


배정해드리고 내일이나 모레쯤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하니 감정이 가라앉고 진정되었다.

 

팀장 통화 후 다음날 그 다음날이 되어도 연락은 오지 않았다....

 

9월14일 4시경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팀장이 아닌 다른 사람이 전화와서 혹시 오늘 다섯시경 방문드려도 될까요?


무슨소리지... 난 다시 약속을 한적이없는데... 또 한번 실망하고


팀장이랑 통화를 했는데 연신 죄송하다 죄송하다..

 

아니 우리나라의 대기업 중 가장 큰 기업의 CS 마인드


과연 고객을 위한 마인드일까? 난 의심이 너무나 들고 이젠 삼O을 믿지 못하게 되었다.

 

혼수 할 땐 삼O말고 다른 기업을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이렇게 피해를 입었을 것 같아서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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