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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남편 제가 이상한건가요??!??

ㅇㅇㅇ |2023.09.18 22:32
조회 1,059 |추천 0

27년차 주부입니다 저의 속마음을 들어주세요

저희 남편이 어렸을 때부터 알던 선배가 있는데 그 선배와는 약 10여년 동안 연락 한 통 하지않고 지내왔었습니다 그런데 대뜸 저에게 그 선배가 연락이 와서 명의를 빌려달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저는 무슨 몇 년 동안 연락도 하지 않고 지내왔는데 갑자기 명의를 빌려달라는거냐 너무 당황스럽다고 남편에게 말 했는데 돌아오는 남편의 말은 그냥 빌려달라 라는 겁니다 제가 안된다고하니 저에게 한 달동안 계속 빌려주면 안되냐 안되냐해서 저도 못이기고 그 선배에게 명의를 빌려주겠다고 하고 빌려주니 결국 제 명의로 사기를 치고 그 선배는 연락도 안되고 모르는 사람에게 쌩 돈 1000만원을 갚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 선배에게 당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였더라고요
그러던 중 최근에 다시 제 남편에게 이번엔 20년만에 연락해온 친구가 200만원을 빌려달라고 연락을 했다네요 처음에는 안된다고했으나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다음에는 이런일 없다고 호언장담을했고 신경전을 벌이다 결국 빌려줬고 이자까지쳐서 준다고하여 빌려준 돈과 이자는 다받았으나 또 300만원 빌려달라고 하는겁니다 남편은 친구에게 거절도 못하고 오히려 불쌍하다며 빌려주면 안되냐고 해서 이번엔 정말 저도 빌려주지않을거라 남편과 엄청 싸웠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과 조언 꼭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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