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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이라고 개 짖는 소리 괜찮지않아요.

ㅇㅇ |2023.09.19 14:57
조회 588 |추천 0
오히려 소리는 주택이 더 크게 들리고 아파트는 그래도 몇몇집 모여 항의라도 해볼수있지 주택은 내 집 마당에서 짖는거 뭐어쩌냐라는 인식이 강해 진짜 답이 없어울화통이 치밉니다.
전 조용하고 한적한 주택단지에서 살아요.

동네에 개를 안키우는 집보다 키우는 집이

더 많지만 주변은 다 실내견들이고 마당견은

떨어져있어 창문 닫으면 잘 들리지않아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평화롭게 살고있었는데 작년에

앞집이 대형견 새끼를 데려와 키우기 

시작하면서부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집 둘레로 울타리 쳐놓고 앞다리 들면

성인 남자만한 대형견을 목줄없이 자유롭게 

풀어놓고 키우는데 나오진 못할거니 무섭지는 

않은데 문제는 너무 짖어요.  대형견이라 짖는 

소리도 정말 우렁찹니다.   땅이 울려요. 

택배차가 와도 짖고 누가 지나가도 짖고 맞은편

산에서 부스럭 소리가 나도 짖고 아랫집 사람이

나와도 짖고 우리가 나와도 짖고 자기 주인이 

오면 반갑다고 짖고 TT  근데 이 주인들이 낮에는

집에 없어요.  그러니 자기들은 시끄럽지도않고

그렇게 짖는지 모르겠죠.  저희는 마트, 병원외 

집돌이 집순이라 그 짖는 소리를 고스란히 온종일

들어야해요.. 창문을 닫아도 대형견 소리가 

크다보니 너무 크게 들립니다.  그래요, 낮에는 

낮이니까 이해하자 싶어도 이 주인들이 꼭 우리들

자는 밤시간인 11시~새벽 2시 사이에 집에 

들어오거나 손님이 오거나 꼭 밤시간에 왔다갔다해

개를 짖게 만드는날이 허다합니다.  

자려고 누워있다가 개 짖는 소리에 잠이 달아나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 많고 잠 들었다가도 짖는 

소리에 매일 깨니 참다참다 주인한테 부탁을 했어요.  

잘때만이라도 안 짖게해줬음 좋겠다고. 

알겠다고 해놓고 달라진게 없어 얼마전에 다시 

한번 말씀 드렸더니 울타리를 한 2미터 옮긴게

다예요.  소리 들리는건 똑같죠.   자기네 집 거실과

연결된 썬룸안에 개집이 있고 마당으로 자유롭게

드나드는 구조인데  개가 짖는쪽이 우리집 거실,

방들쪽입니다.  거기서 거기라도 반대쪽 산을 보고

짖으면 잘 안들려요.  낮에 실컷 풀어놨으니 다들

자는 밤에라도 좀 묶어두든 가둬두든 했음 좋겠는데 

다 내 맘 같지않다고 개가 짖어도 아무런 제지도없는

앞집이 야속하고 억울해요.  내가 왜 내 집에서 

남의 집 개 소리에 잠을 못 자야되고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지.  평생 살려고 지은집인데

이사 쉽지 않죠.  개짖는 소리는 민원도 소용없다하고 

피해를 본걸 증명해서 민사로 가는법밖에 없다는데 

그래봐야 소송값이 더 들고 정신건강만 안 좋을거

같아요. 진짜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는데 해결 

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게 절망이네요...

이런데다 하소연하는거밖에..

진짜 개 키우시는 분들.  이웃 생각 좀 하세요 TT

말없다고 괜찮은거 아니고 참고있는거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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