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안일한대응#쿠팡소름끼치는알람그리고사진#쿠팡로켓배송
1.22일 소름끼치는 사진을 한장받았습니다.
쿠팡알람센터에서요
아무택배도 없이 저희 현관문과복도만찍힌뒤
배송완료 시간까지 떡하니 떠서말이죠.(1번째핵심)
(누군가 훔쳤다면 사진에 택배가 있어야정상)
20날 급해서 주문한 단백질바가(1개가 아니라 한박스짜라1개입니다).
2틀이 지연되서
그냥 추석이라 바쁘신가했죠
22일 그날은 일찍끝나서 (밤12시몇분쯤)
씻으려고 저희 반려묘와
느긋하게 가계부정리하고
씻을준비해야지하고
화장실로 둘이 들어갔는데
갑자기 울린 쿠팡알람!
배송완료라고 떠서 (00:34 배송완료)뜸
오호~단백질바가 왔구나하고
자세히 누르기해서 보니
사진이..이게 뭐지?
하며 한참을 계속보다 내눈이 이상한가싶어..
문열고 잽싸나가보러다 (궁금함에..)
문고리를 잡는순간 뭔지모르게 쎄한기분이들었어요.
분명 로켓배송이나 택배가오면
현관문앞에 물품과 함께 찍힌사진이 오는데
22일 온 사진은 저희 현관문과(옆에동그란건 지지대)
택배는 커녕 종이한장없는 텅빈 복도뿐..
(보통은 3시나4시에도 현관문밖에서도
택배기사분 들이
발소리와 함께 툭툭 물건내려놓는 소리를
10년넘게들어 익숙하고 그뒤엔 당연히 택배가 찍힌사진과 배송완료라고 뜨죠.)
그러나 이번엔 발소리도
물건내려놓는 소리도 못들었다 ?
분명 맨끝집인데
텅빈 복도와 저희집 현관문만 찍었다는게..
(고양이가 택배기사분 발소리만들려도 저보다 먼저튀어나가서 현관문앞에서 기웃거려요)
아무것도없는 저희 현관문사진에
배송완료라고 뜬 저사진이 저에겐
너무 소름이였고 순간적인 공포와.이건뭐지..
왜이런 사진을 보낸거지 제정신인건가..
흉흉한세상에 온갖 상상과 무서움이 퍼지기시작..
과대망상일수도 있으나,
살면서 처음이런일이 있다보니 별생각이 다 나더라구요
2시간 쥐죽은듯 있다용기를 내어 현관문앞에
나가보았지만 역시나 아무 물품도 없었고,
로켓배송이기에 그럴일이없지만,
경비실도 가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고..
극도의 소름과 공포 그리고 의문점..
아침이되자마자
고객센터에 전화를해서 말했지만
결국 돌아오는 답변이라곤 개선하겠다?
하아..
(게스진품 가방을 시켰는데 완전 사진과전혀다른 짭이왔을때도 시간만소비하고 그냥 개선해라하고 끝냈지만,)
이건 내집과 나의 안전.그리고 단순해프닝이라고 생각한분들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들어봐주실길바랍니다.
결국 전 씨씨티비 열람을위해 경찰의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아,저희 오피스텔만 이상한겁니다.동영상촬영이나 복사나 파일을 가지고 가는것이 아닌이상 본인 당사자면 언제든 볼수있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소름 끼치는 경찰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제가 층수만 말씀드렸는데..
갑자기 조용히 경찰분이"저기..선생님..혹시 8층에서 내리자마자 오른쪽으로 돌면 본인집이세요..?"
라는 질문에 전 얼어버렸습니다.
완고한 관리소장분덕에 전같이 씨씨티비를 못봤거든요
경찰분도 뭔가 이상한지..
그리고 경찰분이 같이 고객센터에도 저나해보자고 하셨구요 근데 센터에서 팀장까지 상담이 이어 졌지만 본사에 비상요청으로 급하게 연락한다고 해놓고 주말이라 못한다는말만 들었습니다. 전 언론에 노출한다고 주말이라고 경찰까지오게된 시급한마당에 나랑통화 한통하는게 그리어렵냐 전했지만..묵살당했죠
근데 더황당한건
언론이야기 때문인지 경찰때문인지..
연락처도 모르겠다던 택배기사분께 직접전화가 왔습니다.
헐..이였죠
근데 횡설수설하고 질문에 대답도 안하고,
딴소리만하시고,
정말 아 ..무섭다..이건아니다..
이사람과 언쟁하다가 이러다 내가 해코지를 당할수도
있겠구나 라고느끼면서 또밤새 3일째 못자고
출근도못하고 공황발작 까지 일으끼면서
방금도 센터랑통화해 본사랑 통화하게 해달라고 언제되냐니 다시 7일뒤가 될수도 있다는 어처구니없는말을듣게되었습니다.
제가 추후 기사분과의 녹음본 문자사진 첨부하겠습니다
10년넘게 믿고 쓰던 쿠팡이..
이렇게 무섭고,대응이 부실한점 너무 소름돋습니다.
(2번째 핵심)
단순 해프닝이라고 과대망상아니냐,
오버떤다 라고 말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전 처음으로 겪는일이고,
공포.소름,배신감,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본사에서 급박한 연락을받고도
두발뻗고 편하게 지내는 동안 저는 공황발작에
미칠듯한 공포를 느끼고 있었구요..
택배기사님 문자가 진짜대박인데..
그건 본사와 통화후 아님 연락이 안오면 올리겠습니다.
뭐 혼자 범죄.공포영화,추리소설 쓰냐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막상 당해보시면( 센터와는 주말이라 연락도 잘 안닿고)
혼자 소름끼친 상태에서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시겠죠..
요즘 사건사고,미친세상인데,
이게 신종사긴지,신종사건인지
누구라도 아니라고 장담할수 있나요?
저도 택배기사님 걱정이긴합니다.
두가지로써요
일자리 잃는다는것
그리고 잃었다간 저에게 보복이 있을수도 있지않을까해요
근데 쿠팡에 대처가 너무 하찮아서
화가났고,스트레스를 받은겁니다.
또 똑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