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벌써 반년이 되어가는 남친이 있었습니다.
헤어지고 딱 일주일은 많이 힘들었는데 이상하게도 2년정도의 만남이 일주일 만에 정리되고 잊혀지는것같아 제가 그앨 사랑하지 않았나~~아닌데 그누구 보다 많이 사랑했었던것 같은데~~
그런맘으로 서서히 제 일상으로 되돌아와 아무렇치 않게 칭구들도 만나고 다른 남자들로 만나구~~
일하면서 늘 바쁘게 생활했습니다.
소개팅도 해보고 나이트가서 부킹했던 사람들과도 만나고 많은 남자들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나면 늘 옛 남친이 생각납니다~~
날씨가 따스한 봄이 되니 더욱 그리워 지네여~~
늘 함께 했으며 놀이동산 바닷가 여기저기 놀러 갔던곳이 자꾸 생각납니다.
잊혀졌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여~~
맘에 드는 사람이 쉽게 나타나지도 않지만 아무리 저를 좋아 한다는 사람이 있어도 마음이 가질 않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이제는 아무도 믿을수가 없으며 제겐 아직도 떠난 남친이 맘 한구석에 존재하고 있나봅니다.
오늘따라 그얘 생각에 눈물이 나네여~~
넘 답답하구 보구싶구 그래서 이렇게 나마 글이라도 적어봅니다.
헤어진 뒤로 이렇게 보구싶었던 적은 처음인것 같네여~~~
때론 화나게 하고 속뒤집어 놓아도 늘 챙겨주구 먼저 양보하구 내일에 자기일처럼 신경써주던 그애를 전 너무도 막대한것 같아 이제와서지만 많이 미안한 생각이 드네여~~
다시 돌이킬수 없는 사이이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살수있길 바라는게 제가 마지막으로 할수있는 그애에 대한 도리인것 같네여~~
언제한 행복한 삶을 살수있는 내 남자칭구 였던 그넘에게 마지막으로 정말 사랑했었다는 말을 해주고 싶지만 그렇게 할수 없다는걸 알고있기에 눈물이 납니다.
오늘 이 우울하고 쓸쓸한 그리움이 먼 훗날에는 제게도 추억이란걸로 남아있겠져^^
사랑했던 아니 지금도 사랑하는 00 아~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