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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까지 통해서 돈빌려달라는남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쓴이 |2023.10.03 00:52
조회 12,104 |추천 1

쓴소리 해도 괜찮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어떤 오빠가 친해지고싶다고 먼저 연락해서 친해지고 있었고 사이는 끝까지 (19) 갔습니다 이 오빠 제가 아는 언니랑 애까지낳았던걸로 기억했는데 확실하지 않아서 추측만 했는데 제가 알아냈어요 이혼했고 애까지 있었어요 처음에는 사실을 숨겼고 저도 모르는 상태에서 만났어요

그러다가 제가 알아냈는데 말할 타이밍 놓쳤다고 미안하다 했어요 시간맞춰서 법원 가기만 하면 끝난다고 하고 아기는 오빠쪽에 있습니다 부모님이 봐주신다고 하시네요

그 언니도 남자 만나는거같아요 오빠는 지금은 연애를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일단 편하게 보자 해서 걍 이런 사이구요 이혼하고 뭐하고 한건 제 알빠 아니니까요

몇번 만났고 만날때 서로 좋았어요 오빠가 자꾸 며칠꼴로 돈 빌려달라고 계속 말하고 한 두번도 아니예요 매번 거절했고 진짜 7-8번은 계속 그런거같아요

지금 믿을 사람이 너 밖에 없으니까 너한테 부탁하는거야 최소30-50 어쩔땐 10-20 제 지인 통해서라도 빌려 달라고 그러질안나 생활비가 부족하다 자금이 필요하다 비상금이 없다 지금 사정이 너무 급하다 너무 힘들어서 그랬어 이러고요 도박은 안한다고 하고

제가 좋은말로도 대답 해줬는데도 계속 그러네요 안한다 안한다 해놓고 또 그러고 5만원 빌려달라하고

돈 얘기만 빼면 좀 오래 보고싶었어요

언니한테 연락 해보는것도 좀 아니겠죠? 제가 먼저 쳐낼려고 했는데 사정이 정말 급했겠지 생각 하면서 참아줬는데 저 왜 구분도 못하고 있는걸까요

저한테 미안하다고 일이 안풀려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다신 안한다고 와서 넌 안챙피해? 하니까 챙피하다고 그런데도 너랑 가깝다고 생각해서 그런거고 이젠 이런부탁 안할게 미안하다 이래서 더욱더 조심해서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거 아니야? 하니까

너무 힘들었었다고 안한다고 미안하다 이러내요 제가 너 좋게생각했는데 내 생각이 틀리지 않게 해달라니까 읽씹하길래 웃기다 씹고앉잤네 하니까 알겠다고 하고 꺼지라고 할려다가

제가 일주일 씹었다가 추석 잘보내라고 했는데 몇마디 하다 기분나쁜건없어 그냥 연락그만하자고 이래서

그만하는데 니가 화내니까 그러잖아 화난게 없다는거지? 보내고 한마디 보내놨어요 정떨어진다고 이제 본성나오네 그냥ㄲㅈ라고

지금까지 참아주니까 기어올랐어요 내칠려고 했는데참아줬고 욕 나오는거 꾹꾹 참았는데 제 잘못이죠 뭐 적반하장으로 나오니까 먼저 선수 쳐버리니까 제가 진거같은데 어떡해요 저

추천수1
반대수115
베플ㅇㅇ|2023.10.03 10:27
난 진짜 이런 지능으로 태어나지 않게 해준 우리 부모님께 정말 감사함을 느낀다. 글 전체에서 느껴지는 끼리끼리 싸이언스…
베플ㅇㅇ|2023.10.03 01:17
애가 많이 모지라네 떨어져 나가면 감사합니다 해야지 어쩌긴 뭘어째 속궁합은 잘맞아서 못 놓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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