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생활 즐기고 있는 글쓰니닝입니다
신랑이 결혼전부터 친하게 지낸 이성모임이 있어요
계모임은 아니지만 단톡방 만들어서 꾸준히 연락하고 지내더라구요 ㅎㅎ 신랑 포함 남자2 여자2 모임인데 결혼후에도 넷이서 단톡방 하면서 지내는데 기분이 썩 좋진 않았으나 참고 지냈어요
왜냐면 신랑 제외 나머지 남자1명 여자2명은 미혼이거든요
최근에 넷이서 만나기로 했대요. 그모임중 남자분이 신랑한테 먼저 만나고 있겠다고 했다는데 그남자분은 신랑지인중 저랑 나름 친한사이이구요~
저는 신랑한테 그사람들은 아내인 나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없다~장가 갔으면 적어도 신랑이 잘 못나오는걸 이해해주던가, 혹은 와이프 데려오라고 해야는거 아니냐고..이모임은 이제 자연스레 파해야는거 아니냐고...화를 냈어요
제가 나가고 싶은건 아닙니다^^ 오해마세요~다른 이성이 속한 모임은 저 데리고 오라는데 제가 시간이 안되 못나갔다보니 그모임 나갈땐 저 아무말 안해요~ 적어도 장가 간 친구라는걸 인지하고 있는 미혼들이란 생각에 그냥 보내줍니다
보내주고파서 보내주는건 아니구요 결혼했다고 다 연 끊어야는건 아니니깐요....
근데 저 모임은 파했음 좋겠는데 제가 이기적인가요?
저도 이성친구들이 많았고 그걸로 신랑과 많이 부딪혔어요. 다 끊어라는데 그러진 못하지만 단톡방도 나왔고 만남도 안가집니다. 그렇다고 끊길 친구들이면 끊길테고 그래도 이어진다면 이어질 친구들이라 생각해서 마음 한편이 불편했지만 신랑과 부딪히는게 더 아닌거 같아서
여튼 이런 제가 이기적이고 이상한건가요?ㅠㅠ!!
실시간이다보니 두서없이 써서 문맥이 안맞지만 이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