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업장(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는 나
부장이라는 사람이 좀 현장에서 오래 뛰던 사람임그래서 대표가 나이가 어린데(아빠가 돈 많아서 여기 회사에 투자해줌) 대표도 부장 눈치보면서 일함...
어쨋든
어제 부장은 다른 부서가서 수다떨다가 늦게 왔고, 나는 제 자리에 앉아서 할일 다함.그래서 대표가 나보고 한 5시40분쯤? 마무리 다 됬으면 퇴근 하라고 함.그래서 나는 마무리 다 하고 퇴근했지?부장은 한 3-4시까지 수다떨다 들어왔으니까 당근 일 남았고, 그 새끼는 야근을 해야 일 잘하는줄 아는 병sin임.
퇴근하고 한 7시쯤 밥먹을라 하는데 전화와서, 나보고 공동으로 쓰는 파일 뭐 수정한거 있녜?그래서 없다했지? 나랑 별 상관 없는 파일이였고 수정한거 없이 그냥 보고 껐으니까 ㅋㅋ
근데 수정자 이름이 내 이름으로 되있다고 수정한게 있으면 수정했다고 말을 해야지 왜 보고도 안하고 그냥 갔냐고 광광염병지랄을 하는거?집에 갈 생각만 하고, 일 제대로 안한다고 진짜 5분동안 수화기 너머로 일 똑바로 안한다고 욕먹음.
근데 빡치는건 부장이 나한테 지랄할때 옆에는 대표가 잇었음. (대표 목소리 들림)그럼 나는 일 제대로 안한사람 되는거 아니냐 이거지
진짜 진심 개빡친다. 대표도 그렇게 생각할꺼 아니냐고......난 할거 다 하고 퇴근했는데, 지보다 먼저 퇴근했다고 꼬투리 잡아서 앞으로 조기퇴근 없다고, 무조건 다같이 퇴근이라고 하는 부장새끼 죽여버리고싶은데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