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가끔씩 이것저것 싸주시는데요.
까꿍
|2023.10.15 18:13
조회 30,816 |추천 21
시댁에서 갈 때마다 이것저것 식재료나 반찬들을 싸주시는데요. 이렇게 해먹어라,저렇게 해먹어라,
왜 자꾸 며느리한테 얘기하는걸까요?
자기아들한테 하면 안되나요?
주시는 건 감사한데, 자기아들한테 저렇게 해먹이라는 소리로 들려서요.
자기아들 안먹으면 치우는 것도 내 몫이고 가끔 화가나네요. 제가 못된 며느리인가요?
- 베플ㅁㅁ|2023.10.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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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는 그렇게 먹었을때 맛있었으니 말하는거 뿐이예요. 꼭 그렇게 요리해서 내아들 먹여라가 아니라. 그냥 네네 하고 받아오면 됩니다. 작고 사소한것에 의의를 두고 혼자 스트레스 생성할필요 없어요.
- 베플ㅇㅇ|2023.10.16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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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맘인지 이해 감.. 맞벌이일때도 늘 나한테 전화해서는 이렇게 해먹어라 저렇게 해먹어라. 문제는 그 이후에 진짜 이렇게 해먹었는지 저렇게 해먹었는지 얼마나 남았는지 다 먹었는지 내다 버렸는지 확인 전화까지 해서 돌아버리는 줄.. 그래서 음식 주시는게 점점 안고마워져서ㅠ 누구한테 말하느냐 다 떠나서 이렇게 저렇게 해먹어라 듣고 있는 거 자체로 피로가 쌓이는건 맞는듯ㅜ
- 베플oo|2023.10.1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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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늘아~ 너가 요리해서 우리 아들 좀 먹여라~ 이 숨은뜻을 정녕 모르십니까~ㅋㅋ
- 베플ㅇㅇ|2023.10.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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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예민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어른들이야 밥은 당연히 아내가 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며느리한테 말하는 거고 글쓴님 부부 중에 누가 밥을 하는진 몰라도 각자 하거나 남편 담당인 거면 시어머니가 말할 때 남편 데려와서 남편이 들으라고 하면 되잖아요. 그렇게 했을 때 시어머니가 밥을 왜 내 아들이 하냐고 뭐라 하면 그때 화가 날 거라고 생각해요.
- 베플ㅇㅇ|2023.10.1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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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시면 오빠 들었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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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3.10.1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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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 남편 결혼 잘못한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