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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이 아니라는 남편

그렇게 |2023.10.18 10:39
조회 5,698 |추천 0
일단 긴 글이라 아주 추려서 써보아요,,,
두서없이 쓴글 이해부탁드립니다

아이 신생아 시절에 술먹고 들어온남편
본인 이야기 귀담아 듣지않고
친구랑 카톡한다고 폰을 가위로 부수고 폭행했던적이
있습니다 (이사건은 본인도 인정하는부분이에요)
친구랑 출산이 비슷한시기 기도했고
남편이 매일 늦은 퇴근때문에 친구랑 의지하고 정보공유도 친구랑 자주연락을했었거든요. 동네분이 경찰에 신고하셔서
경찰과 양가 부모님이 오시고
갓난아이를안고 벌벌떨던게 아직 생생하네요
그때 당시엔 술김에 라는 말로 다시는 그러지않겠다는
이면지에써온 반성문을 받고서 이게 맞나
다들 이런건가 결혼이란게 참,,,
뉴스에서 아이랑 아파트에서 자살했다는 기사를보면
애가 무슨잘못일까 왜그런선택을하셧지 그랬는데
자살과 살인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여튼
그후로도 밀치고 힘으로 강압하고
머리채잡고 땅에 박고 이런일들이 4차례 정도 있었습니다
어젯밤 지하주차장에서 아이가 그만하라고 소리를 질러도
그만하지않고 제 가죽가방이 다 찢어지고
아이가 깔려있어도 저를 누르고 밀치고
또 그런행동을하길래 어떤경우에도 폭행은 아니라고
했더니 그런행동은 폭행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순간 제가 이상한건가 본인 스스로는 당당히
손을 내리쳐야 폭행인거지 폭행이 아니라더라구요
제가 아이 신생아시절에 맞은기억으로 살면서 폭행이란거와
저희부모님도 그런행동을 하지않아 그냥 남일인줄 알았는데
충격이 상당해서 남편이 그럴땨면 무서워서 저도 같이
방어하려 밀치고 팔을 휘두르는데
폭행은 제가 폭행이라며 쌍방이라고 해요
쌍방이,,,맞나요??? 하,,, 말주변이 없어
쌍방이라하니 어이가없어서 말문이 턱 막히는데
어디가서 말할곳도없고 상식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여기다 적게되네요

제가 경찰오고 양가부모님 부른이후로
남편이 폭행을하면 시어머니께 연락을합니다
처음에는 저보고 피해라 이해를해라 양보해라 그러시더니
어젯밤 전화는 너희는 그렇게 안맞아서 어뜩해 사냠서
저보고 둘이 똑같다 하시더라구요
남편은 오늘 당장 어머니께 저나드려 사과하라합니다
이부분도 조언부탁드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57
베플zz|2023.10.19 09:54
님만 맞는게 아니라 나중에 애도 맞아요. 지금도 애 깔려있든 말든 상관안한다면서요? 지금 본인 스스로와 애를 지켜야할 때입니다. 애는 무슨 죄인가요? 어른인 엄마가 지켜주세요 애가 엄마 지키려고 그만하라고 소리지른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제발 힘내세요
베플ㅇㅇ|2023.10.19 09:30
생각이 있고 상식적이면 처음 그랫을때 갈라섰지. 저런놈이라도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옆에 붙어 있어야겠는 님이 젤 문제임. 정신차려요. 애엄마면 애를 지켜야지. 저 개차반 옆에서 사는게 최선이라서 애 방패로 이혼 못한다는 소리 하려면 입도 벙끗하지말고 참으세요. 방관도 가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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