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가 친구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건지 해서요
친구와 펜션으로 놀러 가기로 함둘다 기혼이며 나는 남자 쌍둥이 / 친구는 남자아이 1명 있었으나 뒤늦게 늦둥이 출산했고그 늦둥이가 5살이 되었음우리 애들과 친구 첫째는 모두 동갑이고 중학생이라 다 컸음이런 상황에서 근처 1시간 거리 펜션을 가기로 했고 (친구, 나 , 애들만) 내가 차가 있어서내 차로 갈 계획이었음
그런데 우리집과 친구집은 자차로 3~40분정도 걸리는 거리이며, 친구집쪽에서는 펜션이 있는지역으로 가는 고속도로나 다른길이 없기에 방향상 결국 우리집쪽으로 와서 IC로 들어가야 함그래서 나는 이러 이러하니 아침에 택시 타고 울 동네쪽 마트로 넘어와서 같이 장보고 그렇게펜션으로 출발 하는게 어떻겠냐 라고 하니 자기는 당연히 내가 자기를 데리러 올 줄 알았다고 해요
그래서 방향이 그쪽이면 당연히 너와 애들을 픽업 해가겠는데 그쪽에서는 올릴길이 없고결국 다시 이쪽으로 와야한다. 그럼 나와 애들은 최소 한시간 이상을 차에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느냐.. 내가 먼저 장을 보고 있을 테니 너는 그냥 천천히 넘어 오면되지 않겠냐 했는데 막내 땜에 짐도 많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내가 전날이나 전전날에 회사 마치고 너네집 쪽으로 가서 들고 갈 짐만 받아서 차에 실어두면 되지 않겠냐고 했어요.그것도 싫다고 하면서 자꾸 데리러 안 오는거에 좀 섭섭해 하더라구요짐이 문제면 저는 저것도 최선이라 생각 해서 제시를 했고, 어차피 택시 타나 제차 타나 집에서 나와서 차 타는것도 매한가지이고.. 저는 솔직히 좀 이해가 안갔어요
결국 그냥 친구가 제 동네쪽으로 와서 같이 장보고 넘어가긴 했는데 풀빌라라서 애들 놀거리로튜브나 이런 저런거 많이 챙겨오긴 해서 짐이 많긴 했고 저도 그거 보니 지금까지도맘이 좀 안 좋긴 했어서 다시 물어봐요... 짐만이라도 제가 미리 가서 받아 놓겠다라고 했는데...어떤 부분이 친구한테 맘에안들었던건지...
짐 가지러 간다 했을때 그냥 됐다라고 한건 친구가 약속이 다 있어서 그랬던것 같긴합니다.그런데 그 집 신랑이랑 친정어머님 (같이 사심)도 다 알고 어머니하면서 보고 하는데 본인이없었어도 받아 올람 받아 올수 있을것 같긴한데...모르겠어여 ㅠ 어떤게 최선이었을까요?결국 제가 제 편한대로 한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