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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트라우마

쓰니 |2023.10.20 00:26
조회 18,417 |추천 34

제발 아무나 들어줘 어렸을때부터 아빠가 화가많았어 가끔 분노조절장애인지도 의심해봤었지 그래도 착할땐 착하고 딸바보라 참았었어 그리고 지방사람이라 그런가보다 했어 근데 화낼때마다 물건 던지고 부수고 소리 엄청 지르면서 정말 난 그때마다 두려움에 떨고있고 정말 진정도 안되서 어찌해야할바도 몰랐었어 항상 엄마가 나 지켜주고 그게 일주일에 1~2번씩은 있던거 같애 그럴때마다 방안에서 온갖생각 다 하며 경찰에 신고해야하나 생각했었지 근데 신고하기엔 내 아빠이기도 하고 착할땐 착해서 안했었던거 같애 아빠가 나이들면서 아픈곳이 많아져서 화를 이젠 좀 가끔내는편이야 그래도 난 아직도 진정이 안되고 너무 무서워 어렸을때 너무 트라우마였고 ptsd로 남은거 같애 외동이라 외로움도 잘타서 가끔 혼자 울기도 해 그래도 성격이 밝아서 밖에선 아무일도 없는척 엄청 잘지내지 집에만 오면 급격하게 성격 바뀌고 그래도 이젠 아빠가 화내면 나도 가끔 화를 내 조금은 이겨냈다는걸까 난 어떡하면 좋을까 정신과 상담은 안해봤어 상담도 안해보고 내 속을 털어낸적도 없고 아무나 도와줘

추천수34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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