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보기만하다가 너무 화가나는 일이 생겨서 이렇게 끄적여보아요.. 편의상 말은 짧게할게요..
운동가기전에 버거가게에 가서 세트를 시키고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다가 (매장식사)받아와서 포장지 뜯고 먹으려는데 번이 호떡이 되어있는거야.
근데 일단 배고프기도하고 귀찮기도하고 해서 그냥 먹었어 두입정도 먹었는데 망할 떡같은 식감에 탄맛까지 나서 번을 까봤더니 좀 많이 색이 났더라고.
어쩌지 어쩌지 한 200번정도 감튀 깔짝거리면서 고민하다가 카운터에 가져갔어 근데 버거싸던 남직원이 나오길래(주방보이는구조) 왜때문에 왔냐길래 번이 원래 이러냐 이상한거같아서 확인차 왔다니까 매니져불러드리냐고함. 그래서 불러달라고 했고 똑같은 얘기 했더니 원래그런거라길래 번 까서 보여주면서 이게 진짜 맞다고요? 했더니 맞다고 구워진정도나 눌린정도나 원래 이게 정상이고 오래된것도 아니고 방금 만든거다 다시해주냐길래 다시해줘봐야 또 이렇게 나온단소린데 몬먹것다 환불해달라그러고 환불은 받았어 근데 주방에서 버거싸던 남직원이 ㅈㄴ한심하단 표정으로 똑바로 쳐다보면서 고개 좌우로 깔짝거리고있고 눈10초마주쳤는데도 계속 쳐다봄 그와주 에 매니져는 환불받으러 앞에 갖고온 음식 치우고가라그러는데 아 진짜...
쓰니 직업은 제빵사야 12년차정도 되었고 버거 번 굽기정도나 눌림정도를 몰라서 물어봤을까 진짜 좋아하는 음식먹는게 삶에 낙인데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기분이 나빴고 그냥 만들어지면서 많이 구워졌다 눌렸다 미안하다 소리만 들었어도 풀렸을거같은데 하아아아
버거고수님들 내가 예민했던건지 버거 상태 확인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