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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청소기(미사용) 반품하는데 7만원을 내라고 합니다

용이 |2023.10.24 18:10
조회 126 |추천 0
물걸ㄹㅔ청소기가 필요해 지난주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 LG 코드제로 청소기를 구매했습니다.

본체박스와 스탠딩충전박스 두개의 박스가 왔고
먼저 본체박스를 열어 보았더니 구성품에 물걸ㄹㅔ가 없는 상품이었어요.

충전박스는 열어보지도 않았고 본체 박스는 왔던 그대로 테이핑 후 반품신청을 했습니다. (박스 내부에 구성퓸 설명서 비닐은 뜯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반품비 3만원이 적혀있기에 제가 꼼꼼히 알아본 것이 아니니 당연히 부담해야 한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문자가 오더군요
반품비3만원과, 박스 재사용비4만원 = 총7만원 을 부담해야
반품이 인정된다는 겁니다

홈페이지 어디에도 박스비에 대한 안내가 없고
박스 및 상품 어디에도 개봉 후 반품시 4만원 부담해야한다는 안내또한 없었습니다.

신세계쇼핑 상담원 통화에서는 업체측에서 7만원을 내야 반품이 가능하다고 답변이 왔다기에 업체측과 직접 통화를 하고싶다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업체측은 직통번호가 없으니 통화는 안되고 박스비를 내라는 답변만 두줄로 왔다고 합니다.

두 박스 중 한 박스만 열어봤고
박스 테이프를 손으로 잡아 뗀 것도 아니고 투명테이프 그대로 박스선 따라 칼로 조심스럽게 열었습니다. 포장 또한 그대로 포장했습니다.

신세계라이브 반품교환 불가 안내문에는 (물론 전 불가가 아니지만 관련된 안내는 이것 뿐..)
상품가치가 훼손되거나 사용했던 경우 반품 교환 불가
하지만 상품확인을 위한 개봉만 했을 시에는 제외 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게 법적으로 정말 맞는건가요?
공정위나 소비자를 위한 법에도 이게 맞나요?

제가 납득이 된다면 지불하지만 도저히 납득이 안되서 여쭤봅니다.. 저는 살면서 열어봤다는 이유로 박스비를 내라는 경우가 처음이라서요. 이런 경우가 있나요?

반품하려고 내놓은 현재 박스 사진과
관련 사진들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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