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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붙박이 귀신이 있는거 같아요.

nedrag |2023.10.26 15:06
조회 335 |추천 1
안녕하세요. 이사한지 1년 반정도 지난거 같아요. 혼자사는데 집이 커서 빈방이 있고 제가 거실과 안방만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도 집이 너무 비어있으면 안될거 같아서 책상하고 안쓰는 실내자전거가 있구요. 
문제는 제가 이사온날 문지방 위쪽에 부적이 붙어있었어요. 꺼름칙해서 뭐냐고 물어봤더니 집안이 달되게 해달라는 부적이라고 하는데 어짜피 전에 살던 분들이 해놓으시던거라 때서 불태워 없앴어요. 그게 사실 정말로 복이 들어오는 부적인지 아닌지는 저는 모릅니나. 이때는 생각지도 않아서 사진도 안찍어뒀구, 기억도 못합니다.
그뒤로 이사한날부터 몸이 시름시름 아팠어요. 결국 몸살이 났구, 이후에 코로나 까지 걸려서 오랫동안 아팠습니다. 거의 몇달이 건강이 좋지 못했던거 같아요. 주의 사람들이 집이커서 몸살이 나는거다 라는 미신을 얘기하셨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제가 건강이 안좋아진줄 알았어요. 
어느날 꿈을 꿨어요. 근데 이게 너무 생생해서 가위눌린줄로만 알고있었어요. 안방에 베란다가 있는데 베란다에서 어떠한 형체가 계속 저를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무서워서 방문을 열고 나갈려고 뛰어갔더니 그 형체가 베란다에서 부터 저에게 뛰어와 저를 잡을려고 해서 꿈에서 껫어요. 근데 또 같은자리에 그 형체가 있더라구요. 똑같이 반복을 무한 루프하다가 일어났는데 온몸에 땀이 흥건하더라구요. 
그렇게 부모님한테 얘기를 했는데, 그냥 너가 그날 몸이 안좋아서 그런거 같다고. 그냥 그렇게 지나갔어요. 
하지만 그뒤로 2번이나 똑같은 꿈을 꾸었고 점점 어떠한 형체에서 사람 형체로 변하더라구요. 그리고 최근에 새로운 가위를 눌렸어요. 제몸을 더듬더라구요. 근데 얼굴이 제 남자친구 얼굴을 하고 있더라구요. 되게 가면 같았어요. 그래서 너무 열받아가지고 소리를 지르고 욕을 했는데 그뒤론 잘 안나타나더라구요. 
근데 이번엔 친구가 요즘 제집 거실에서 지내고 있는데, 그친구 가 저에게 말을하더라구요. 왜자기 자는데 옆에서 서서 뭐하냐고 무섭다고. 근데 저는 간적이 없거든요. 그새끼인거에요....그뒤로 친구가 자꾸 누군가가 자꾸 자기 옆에 서있다고 무섭다고 그래요. 그래서 요즘 방에서 같이 자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사는 갈수 없어요.... 저도 힘들게 들어온 집인데.... 귀신이 나가야지 제가나갈순 없잖아요. 
다들 달마 그림을 걸어놔라 성수를 뿌려라 이러시는데, 성수는 제가 한번 지인한테 받아서 뿌려보려구요. 혹시 주변에 이런일이 있으시거나, 미신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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