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구절절저의사정을 다말하자면 너무 길꺼같아서
대충 요약해봅니다..ㅠ_ㅠ
저는 몇일전에 두살연하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그 남자친구가 힘들다더군요..
근데 제가 잡았어요
근데도 미안하데요
그래서 저 잊으려고했어요 근데 그게 진짜 안돼더라구요..
진짜 많이 아파하고 후회도하고 반성도많이했어요..
제가 좀 많이 못해줬거든요...
그래서 13일 새벽에 찾아갔어요
집앞으로...찾아가서 말했어요
미안하다고 나 후회만이했다고 헤어져보니까 알겠더라고
많이 좋아한다고 나 한번만 용서해주면안돼냐고
하니까 일단 나중에 얘기하자해서 집에가서
네이트온대화로 얘기를했어요
근데 미안하데요
마음안바뀔꺼같데요
아무래도 제가 대화로 말할때
막 메달리듯이 말해서 그런가봐요
질렸나봐요,....이제 정털렸나봐요..ㅠ_ㅠ
그래서 제가 막 뭐라고해야할지몰라서 가만히있었는데
나중에 얘기하자고 하고 또 나가버렸어요 ...
그래서 그날 아침까지 잠안자고 생각하다가
아 얘는 이제 진짜 마음돌릴수없구나 생각해서
전화로 이제 안붙잡겠다고 미안햇다고 이제 친한누나동생으로지내자고...
하려고 ....진짜 용기안났지만..어떡해요..저땜에 많이힘들어하는데..
그래서 딱 전화했더니 아직잠덜깬 목소린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잠깨면 전화하랬더니 아직까지도 전화도안오고 ..
............귀찮은가봐요..이제 제가 싫은거겠죠..?....절 피하는거 같기도하고..
찾아가기전까진 홈피 메인이 아직도 ~ing 이었거든요..(귀찮아서안바꾼꺼같은데.,,)
근데 찾아간후로 바꼇드라구요..바로..그날 바꼈드라그요...
근데..진짜...다 잊고 싶은데....오늘 새벽에 문자왔어요...
발신번호가 0이었는데....내용이 보고싶다
.....................................누굴까요........진짜 누굴까요
걔일까요..................저 답장보냈어요
그순간 잠결에 그애밖에 생각이안났어요
저도 0번으로 보고싶다
이렇게 보냈는데 걔가 보낸거 아니였음 어떡하죠..?
그리고 저 어떡해요 .....끝내야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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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감사합니다 !
톡이됀줄몰랐어요 ! ㅠ_ㅠ 네이트온 접속하는데 밑에
저랑 똑같은 사연이 떠있길래 눌러봤더니 제가쓴글이더군요 ! ㅠ_ㅠ
감사합니다..
저 정말 이제 맘잡았습니다 ! 쿨하게 잊을꺼예요
이미 쿨하지못한모습을 너무 많이 보여줘서
이제와서 이런다고 쿨하다고 볼순없지만..그래도
열심히 잊을꺼예요!
모두 톡커님들덕분이예요
쓴소리들으며 다음 다졌구요 힘내라는 글들 보며 위로받았어요
감사합니다 ..ㅠ_ㅠ !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