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무시에는 이유가 있음
ㅇㅇ
|2023.10.30 18:53
조회 56,339 |추천 105
정말 모든 전업주부가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전업주부는 경제활동을 안하니깐돈 관리를 자기가 하더라도 돈 쓰는데 워킹맘들보다 눈치 보는 경향이 큼.어디 좋은데 가려해도 비싸다고 주저함.약속 한 번 하려해도 남편이 혼자 애보기 힘드네 어쩌네 하면서부모님한테 맡길 수 있는 날로 정해야 함.그래서 약속 잡는데 몇 주 걸림. ^^어쩌다 약속 나왔는데 남편이 애 운다, 어쩐다 빨리 들어오라한다고 해서 들어감.그래서 결국 이런 애 집 근처에서 보게 됨.신속하게 집에 들어가야 해서.
여행?꿈도 못 꿈.여행가려면 육아를 남편한테 '부탁'하고여행비도 남편한테 '허락'받아야 해서.
전업이랑 뭐 하나 할려면 걔네 남편을 친구들이 다같이 봄.
그런데 어쩌다 나와서 놀면너무 인사불성으로 놈.한 번 나오면 뽕을 뽑자는 식.그리고는 다음 날 부부싸움 했다고 함.
이거 무한반복 당하면 연락피하게 됨.
다 큰 성인이 고등학생이 부모님 허락 받고 노는 것 같은 꼴을 보이니같이 어울리는데 부담이 되고
세상 돌아가는 것도 잘 모르고 유튜브 이야기하거나동네 엄마들과 싸운 이야기 흉보는 이야기만 함.
남들 재테크해서 집 사고 투자할 때 대화 주제에 끼지도 못하고이번 달 적자다, 마이너스다, 이런 한탄만 들음.
인간관계가 돈 없어서 빌빌 대는 사람들 만나는게 부담스럽듯아무리 친한친구라도 경제적 무능력자+남편이 허락하는 삶 사는 친구는 피하게 됨.
- 베플oo|2023.10.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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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피어 그룹 따라 다른듯. 나도 맞벌이지만... 내 주변은 여유있는 집일수록 전업함. 학부모 모임 나가보면 워킹이 샤넬 가방 들고 나오면 전업언니들은 머리띠부터 구두까지 샤넬임. 의사인 엄마도 불쌍한 취급 받음. 애 학습봐주려면 정말 시간이 없는데 일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겠지.. 취급. 솔직히 말하면 일면 맞는말임. 남편 못버는거 아니니 관둬도 살기 충분하나, 이 정도 생활수준을 포기하고싶지않음. 그래서 나는 이 글이 공감이 안가는데, 니 주변 수준이 그렇다면 저렇게 생각할수도있다 생각함. 버지니아 울프가 말했음. 여자는 돈, 시간, 자기만의 공간이 있어야한다고. 일하면 좀더 독립적일 수 있겠으나, 니 피어그룹보니 대단히 버는것도 아닐텐데 꼴랑 돈 몇푼으로 다른사람 까내리진 말자. 수준 낮아보임.
- 베플ㅇㅇ|2023.10.3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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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오히려 맞벌이 조부모 양육도움 받는 쪽의 아기아버지가 평균적으로는 육아참여도 최저일걸요. 자기부모님 도움받는 중이면, 본인대신 부모님이 하고 있으니 안해도 된다고 여기고, 처부모님 도움받는 중이면 처부모님과 이말저말 나누기 어려워해서 모른척하고.. 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전업 자체가 불가능한 시대고..
- 베플ㅇㅇ|2023.10.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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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백수친구글 하나 올라왔다고 같은 여자들부터가 득달같이 욕하고 전업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까대는글 올리는데 누가 마음 편히 애를 낳고 살림을 하냐ㅋㅋㅋㅋ하여간 같은 여자들이 더 욕해요 진짜 징글징글함
- 베플168|2023.10.3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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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육아 부탁하는게 아니라, 내가 없으면 애봐줄 사람은 남편밖에 없으니 남편 근무 안하는 시간 맞춰서 여행가는 협의는 필요하지요. 가족인데 이런 얘기 나누는걸 부탁이라니요. 돈쓰는 것도 허락이 아니라, 목돈이 들어가는거는 남편이든 전업주부든 서로 얘기해요. 배우자에게 말없이 목돈을 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계 경제와 자금이 어디로 나가는지 오픈돼있어야 한다고 생각돼요. 이걸 허락받고 눈치본다고 생각한다니 안타깝네요.
- 베플ㅇㅇ|2023.10.3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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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얼마전부터 전업주부랑 맞벌이주부로 갈라치기 해서 싸우던데, 왜 출산율도 저조한데 힘들게 애기 낳고 키우는 사람들끼리 머리채잡고 싸우는거야? 누구보다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 아닌가. 맘충이라고 싸잡아서 욕먹는 것도 서러운데, 왜 그 안에서 또 파벌 나누고 싸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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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00|2023.10.3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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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복부인들 대부분이 전업주부란 거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