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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볼때 쓰레기통에 쳐박아버리고싶은 내가족이네요

ㅇㅇㅇ |2023.10.30 23:52
조회 18,010 |추천 77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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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라고 남편과 들른 친정.
웃는모습 즐거워 하는 모습 어색하고 증오가 올라와 속이 울렁거려서..30분도 못앉아있고 집에왔어요.


결혼직전까지 살고자하는 본능이었을까
부모대접하며 식올렸는데, 그 이후로도 선넘고 폭언하는 부모. 같잖은 이유로 나를 가스라이팅 해대는 엄마로 크게 싸우고 연끊어야지 하며 지내는중이었어요.


남편과 결혼하겠다 했을때 남자에 미친ㄴ이라고.
결혼준비하는 내내 시비걸고 식장 안슨다 협박하고
아픈 친척가족 안부도 안묻는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가족들사이에서 나쁜ㄴ 만든 내 엄마.


힘들게 일할때 니가 뭔일하는데 유세떠냐며 일하며 성추행 당하고도 참고다닌 그회사 무시하던 내엄마


취업못하고 빌빌댈때 나보고 집에서 밥 축내는 식충이라던 내부모.


정작 본인은 남자랑 새벽까지 있던것 나한테 걸리고 안방 화장실에 질염약 두고 먹던 사람.
아빠무시하고 60까지 일하면 인정해준다 막말하며
종부리듯 부리고 매일 쇼핑에 택배에 옷장은 사치품으로 가득. 자기밖에 모르는 나르시시스트.


내남편가족 변변치않다고 욕하고 있는집으로 시집가라던 사람.. 욕보이는말 아무렇지 않게 내뱉고
남들한텐 사위직장자랑하는 성격장애자




30년간 자식앞에서 칼들고 싸우고 소리쳐서
나는 샤워하면 밖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렸고
지금은 불안장애와 강박으로 약을 찾는중..



어떤 약이 좋을까요?심장이 떨리고 까맣게 타들어갈거같은데 잠을 자도 나아지지 않아요.
도와주세요


늘 죽고만 싶었던 시절 겨우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부모 얼굴만 보면 다시 13층에서 떨어지고 싶던
그때 내가 이제야 아프다고 소리치는것 같아요
죽어버려야 끝나는걸까요 이증오.....


























추천수77
반대수3
베플김수현|2023.11.01 17:24
박수홍씨나 장윤정씨 봐봐요. 부모라고 다 자식 위하는 것은 아니니 아예 미운 정도 주지 말고 털어버려요. 없으면 못 사냐 하면서요
베플ㅇㅇ|2023.11.01 16:49
연을 왜 완벽히 끊을수없어요? 자식 정신 갉아먹고 사는 부모는 부모가 아니죠. 둘중하나임. 소문 내든말든 연끊고 살든가 계속 그렇게 살든가. 선택은 본인몫임. 소문내도 주위사람들도 알걸요? 왜 자식이 연끊었는지 알겠다고 속으로 생각할겁니다. 그리고 남편도 짠하네요. 남의집 귀한아들까지 엮여서 맘고생시키지말고 정신차려요.
베플와우|2023.11.01 17:03
저도 그래요. 친할머니에게 받았던 구박 등으로 엄마의 우울증이 심해져 중학교때부터 엄마에게 시달렸어요. 칼을 들고 오면서 칼로 내앞에서 찔러 죽어버리고 싶다 할때도 엉엉 울먼서 내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싹싹 빌었던 학창시절의 제가 불쌍해요. 이런집에서 꼭 나와 살려고 이비에스보면서 혼자 공부했고 대학교 다니면서 부터 독립해서살았어요. 너때문에 산다 이런 말 들으면서 가스라이팅 30년 당해왔고 월급받으면 엄마 용돈드리고 구찌 버버리등 명품하나씩 사드렸고 그와중에 돈 조금씩 모아 혼자 조그만한 아파트 대출받아 살았습니다, 결혼하게 되면서부터 누구집 사위는 이거 해주는데. 남들에게는 내가 내돈벌어산 집인데 엄마가 집 사준양 내가 재를 어떻게 키웠는데 명품가방 하나 안사준다는등 비교 하게 되면서 저에게 비수가 되는 말들만 합니다. 그냥 친정도움 하나도 안받고 결혼했어요. 결혼1년차입니다. 그냥 저도 엄마랑 인연끊기로 마음먹었어요. 친척들 통해서 갑자기 몸이 안좋다고 연락해보라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어차피 전화해봤자 죽으면 연락하지 왜전화했냐는 소리듣기싫어서 연락안합니다. 죽는다고 해도 눈물 안날거같아요.
베플ㅇㅇ|2023.11.01 17:40
그런엄마 안보고 사는사람 많아. 어릴때 먼 친척아줌마 울 아빠가 엄청 싫어하던데 그 아줌마랑 얘기하다가 딸하나 있던거 연락 안된다고 어디서 뭐하는지 모른대서 어떻게 엄마가 딸 소식을 모를까 늠 이상했는데 나이드니 이해감. 자식이라고 함부로 하면 버려짐
베플ㅇㅇ|2023.11.01 19:27
이해합니다..저는 애낳고 친정엄마가 이해된다는 사람들을 이해못해요..애낳고 더 싫어졌어요...어쩜 이렇게 귀하고 예쁜 아이한테 모질게대하고 욕하고 때리고 했을까... 부모둘이 싸웠다 화해했다 그 분풀이로 자식들 패고...이혼하래도 안하고...너무너무 지겨운 시절이었네요...그래도 착한 딸 병에걸려서 님처럼 생활비도 드리고 명품도 사드리고 여행도 보내드려봤지만 끝이 없고 오히려 본인들 지금상황 이해못해준다고 죽일년 취급해서 이제야 떨어져 나왔네요.. 저도 이제 부모 돌아가셨다는 연락받아도 안울거같아요...해마다 명절이나 5월에 부모님 보고싶다고 하는 주변지인들이 부럽네요...부모가 보고싶고 그립다는게 대체 뭘까...하는...하루라도 빨리 벗어나세요... 쓰니는 할만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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