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새벽에 본인 라면먹고 싶다고 라면사러 간다면서 나는 뭐 안먹고 싶냐 물어봄
그래서 짜파게티 컵 사다달라고 먹을거라고 하고 마저 샤워함(남편이 물어볼때 샤워중이였음)
샤워 다하고 띵까띵까 하는데 남편이 안오길래 전화함
뭐하냐 물어보니 지금 집들어간다함
왜아직도 안오고 라면산지가 언젠데 지금 들어오고있냐 하니 라면먹고 들어오는 중이라함(아직 통화중)
님들 이거 어케생각하시나요..? 애초에 제것고 같이 사러갔으면 같이 먹는 단 생각을 하지 않나요? 같이 먹는단 소리 안했으니 혼자먹고 와도 상관 없지 않냐하네요
맞죠. 상관없죠 ㅋㅋㅋ 근데 애초에 저는 당연히 같이 먹는단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외로 신랑이 저몰래 딴짓거리 한게 한두번도 아니고 (물론외도는 아니지만 금전적인문제) 심지어 최근 2주전에도 또 잘못했었음.
그런부분들도 생각나서 아니 나도 먹는것 알면서 굳이 혼자 편의점에서 먹고온거냐 ㅋㅋ하니 그냥 먹었대요
지금으로썬 위 내용에 대해 의심을 안하지만 애초에 혼자 먹는게 정상인가요? 신랑은 계속 라면 혼자 먹지도 못하겠다면서 그게 잘못이냐면서 핀트를 못잡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