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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찾아주세요.....(자겸이 이야기) 한번만 봐주세요..

CooL |2009.01.16 00:07
조회 1,000 |추천 6



우리 자겸이는요...

길바닥에서 낳아져 어미와 함께 '동구협'(동물구조협회)에 구조 되었습니다.


임신을 한채 떠돌아다니다 길바닥에서 8마리의 새끼들을 낳은 어미는
구조되자마자 죽음을 맞이하였고, 그 새끼강아지들은 보금자리를 찾지 못하고
동물구조협회에 남게 되었습니다.

동물구조협회는 얼마간의 기간동안 새 보금자리를 찾지 못하는 강아지들은 안락사
시킬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놓여져 있으며, 8마리의 새끼들 역시 시한부와 같은 생활을
하던 중 '유사모'(유기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는 동물구조협회 관계자의 요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식적인 단체나 기관이 아닌,
유기견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하는 순수 인터넷 카페 회원들의 모임인
'유사모'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개아원'이 있습니다.

고아원과 같이 집을 잃어 떠도는 강아지를 위한 '개아원'은 적은 봉사인원이나 넉넉치
못한 환경이라 너무 많은 유기견을 보살필 수 없었기에 그 중 두 마리만을 무작위로
선정해 '개아원'에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병을 앓고 있던 두 마리의 강아지중 한 마리는 '개아원'에 온지
얼마 되지못해 병을 이기지 못하고 어미의 곁으로 떠나보냈습니다.


어렵게 살아 남은 한 마리의 강아지 '자겸이'는  '개아원'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던
중 드디어 가족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믹스견인데다가 덩치가 커 정말정말 어렵게 구한 주인의 집으로간 '자겸이'는
인천 영종도 부근 가족의 집에서 얼마 지내지도 못해
지난 2008년 크리스마스 경에 사라졌습니다.

 


우리 '자겸이'는요...... 똥개입니다.
차우차우와 진도견 사이에서 태어난 잡종개 입니다.
어렵게 많은 우여곡절속에 살아남은 '자겸이' 입니다.

하지만 이 녀석은 그냥 한 마리의 똥개가 아니라 '유사모' 회원의 정성과
눈물로 자란 녀석이기에 3만 회원 모두가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뒤늦게 구조돼 목숨을 잃은 어미와는 다르게..

또, 한국의 똥개는 식용개이기 때문에 생명이 소중히 여겨지지 않는
다른 똥개와는 다르게..

모든 생명은 존중 받을 수 있는 가치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자겸이' 역시 식용으로 잡혀갈 우려가 있어 더욱 급한 현실입니다.


사례금은 100만원 입니다.


주위를 한번만 유심히 관찰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댓글, 추천 1번으로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받게되면
이 녀석을 살릴 수 있을지 모릅니다.

현재 '유사모'의 회원들은 시간을 낼 수 있는 많은 회원들이 짝을 이뤄
영종도 부근의 산, 폐가, 공사장, 마을 등 갈 수 있는 모든 곳을 헤메고 있습니다.

어려운 세상이지만 아직 따뜻한 세상이란 것을..
그리고 하찮게 여겨지는 하나의 생명에게 기적을 보여주세요...

 

아래는 '자겸이'에 대한 동영상 입니다. 한번씩만 봐주세요..
http://pann.nate.com/b3708953

 



네이버카페
*유기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http://cafe.naver.com/tv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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