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반말함
내가 지금 알바중인데 저번주에 점장한테 이런말 들었다? 근데 ㅅㅂ 말하는게 조카 어이없고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듬…
내가 그 주에 몸살 걸려서 한동안 아팠음
주말 11시 30분쯤에 일어남(알람x, 핸드폰 무음)
폰을 확인하는데 점장한테서 10시반쯤에 전화가 와있는거임. 뭔일이지 하고 전화드렸는데 앞에 애가 아파서 펑크나서 나한테 연락한거임..빨리 오래서 많이 바쁜가보다 하고 씻지도 못하고 집에서 알바옷입고 위에 겉옷 하나 걸치고 바로 뛰어감. 도착해서 알바 점심 피크 뛰다가 2시쯤 한산해졌을때 점장님이랑 매니저님이랑 스몰토크 함. 근데 이때 점장이 나한테 한말이 가관임
(1)
점: 너 왜이렇게 빨리왔니
나: 바쁘신거같아 일어나자마자 바로 왔다
점: 씻지도 않고??
나: 네..
점: 어쩐지 너 왔을때 냄새가 나더라ㅋㅋ
나: (???)
(2)
점: 그리고 너는 왜이렇게 늦게 일어나니? 미녀는 잠꾸러기라는데…너는 아니잖아
나: (????)
ㅆㅂ 위에 말이 고딩 학생 알바한테 할말임?? 아니 그냥 사람한테 할말임??? 나 아직 알바한지 2달째임…
조카 속상하고 그리고 난 알바 4시부턴데 앞에 애 펑크났다고 나한테 전화해서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급하게 왔더니 늦잠자냐고 ㅈㄹ임…. 아니 내가 앞에 알바 펑크났는걸 어떻게 아냐고…. 걔도 그날 아침에 점장한테 알려줬을건데.. 나한테 대타뛰어달라고 연락도 안오고 업무 자체가 다른데…조카 속상하다 몸살걸려서 전날에 학교 3교시 하고 조퇴하고 집에서 쉬었는데..열도 38도 올랐는데.. 하 진짜…당근에다가 거발글 올려버리고싶다..
진짜 나 지각 한번 한적도 없고 매일 15분전엔 와서 알바 시작하고 그러는데… 진짜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