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10월 결혼예정인 예신입니다
저희는 교재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서로 정말 잘 통한다고 느껴 결혼을 준비중입니다
처음엔 잘 못느꼈으나 남친의 여사친이 신경쓰여
글을 올려봅니다
남친이랑 여사친은 고등학교때부터 알아서 거의 10년이라고 합니다 처음엔 그냥 여사친이 있나보다 하면서 신경을 안썻는데 남친이랑 옛날 얘기를 하면 꼭 그 여사친이 언급이 되어
얼굴이 궁금해 인스타에 들어가서 보니 귀엽고 예쁘게 생겼으며 남친이 좋아하는 얼굴상이더군요
그때부터 신경이 쓰였는데 여사친이 여사친남친과 싸우거나 헤어지면 시간이 몇시였건 전화해 한풀이를 한다던가
여사친이 콘서트 티켓이 생겨 둘이 콘서트를 보려고 했었다고도 하더라구요 약속이 파토난건 여사친이 남친이랑 재회하면서 파토 났데요 그리고 저의 남친이 여사친 남친이 또라이라며 헤어지라고 통화하는것도 들었구요 저한테도 여사친의 남친이 또라이라고 얘기도 했습미다
과거에 둘이 남친여친없으면 놀러도 다니고 둘이 술도 많이 마시고 옛날에 찍은 사진보면서 여사친이 찍어준거라고도 얘기하고 호텔에 방이 하나밖에 없어서 둘이 잔적도 있데요
남친 습관이 가슴을 만지면서 자는건데
여사친 가슴 만질뻔해서 바닥에서 잣다는 얘기도 해주더라구요
근데 그 여사친이 남친 전여친과도 친구여서
둘이 자주 전여친얘기를 하는거 같아요
카톡도 보라고 해놓고 막상보면 대화내용이 삭제되어있어서 물으니 여사친 남친얘기를 했는데 여사친이 카톡방을 나가라고해서 나갔다고 합니다 여사친 남친이 저의 남친카톡을 볼일이 없는데도 말이죠 이렇게 사소한 일들이 너무 많아 신경이 너무 쓰여서 남친한테 말해도 남친은 그 여자애랑 나는 진짜 선을 넘지 않는 친구일뿐이야 라고만 말합니다
지금은 그 여사친이 남친이 있어서 만나지는 못한다고 하던데
앞으로 그 여사친이 남친과 헤어졌다고 술먹자고 하면 나갈것만 같고 어차피 결혼할사람이라 뭔일 없겠거니 하고 그냥 믿고 넘어가야 하나 싶어 조언 구합니다
전여친이나 여사친 문제만 아니면 너무 완벽한 남자친구인데 제가 예민해서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